메뉴 건너뛰기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대선 출마 선언에 더불어민주당 호남 의원들이 강력 반발했다.


전남 목포가 지역구인 김원이 민주당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에 “당신 말씀대로 당신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발굴하고, 민주당이 키운 사람 아니냐”며 “내란동조정당 국민의힘,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의 아바타 한덕수와 빅텐트라니요? 제정신인가요?”고 지적했다.

이어 “당신을 키운 전남 도민들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우리 호남의 자존심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냥 남은 여생 조용히 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신정훈 의원은 “이낙연! 더 이상 당신의 입에 호남을 올리지 마라!”고 적었고, 정진욱 의원도 “드디어 이낙연이 등장하는가”라고 비판적 목소리를 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89 헌재법 거부권·출마 앞둔 ‘세불리기’…한덕수의 반헌법적 하루 랭크뉴스 2025.04.29
45888 더 속타는 알뜰폰, 고령층 이용자…우리는 어떻게? 랭크뉴스 2025.04.29
45887 ‘속전속결’ 대법원…예상되는 결론은? 랭크뉴스 2025.04.29
45886 2000만원으로 키 5㎝ 산다? 4살부터 맞는 성장주사 진실 랭크뉴스 2025.04.29
45885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부분 재발화…진화 중 랭크뉴스 2025.04.29
45884 청주 흉기난동 17세 "학교 생활 힘들었다"…범행 암시 메모도 랭크뉴스 2025.04.29
45883 [대선참견시점] 이제 결승인데, 한덕수와 또 결승? / '홍카콜라'의 조기졸업 랭크뉴스 2025.04.29
45882 앉아있다 일어나면 갑자기 '어질'…빈혈인 줄 알았는데 '이 증후군'이었다 랭크뉴스 2025.04.29
45881 재판연구관 尹수준 10여명 투입…대법, 이재명 사건 초고속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45880 [속보] 美재무 “한국과의 관세 협상 윤곽 점차 드러나고 있어” 랭크뉴스 2025.04.29
45879 [속보] 美재무 "한국과의 관세 협상 윤곽 점차 드러나고 있어" 랭크뉴스 2025.04.29
45878 조국혁신당, ‘국회·대통령실 세종 이전’ 특별법 당론으로 발의 랭크뉴스 2025.04.29
45877 비싸서 못 먹는 고등어·오징어·김 등 최대 반값에 푼다 랭크뉴스 2025.04.29
45876 주불 잡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 6시간 만에 재발화 랭크뉴스 2025.04.29
45875 “기존 유심, 연락처 옮기고 잘라서 폐기해야”[Q&A] 랭크뉴스 2025.04.29
45874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다시 산불… 소방당국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4.29
45873 “김건희 줄 목걸이·가방 받아”…윤 부부 향하는 ‘건진법사 수사’ 랭크뉴스 2025.04.29
45872 "美 소중한 51번째 주 돼라" 트럼프 이 말에, 캐나다 총선 반전 랭크뉴스 2025.04.29
45871 [단독]민주당,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격’ 기구 출범 검토…집권플랜본부 포함 랭크뉴스 2025.04.29
45870 ‘이재명 상고심’ 5월1일 초고속···예상 깨고 ‘6·3·3’ 지킨 대법원, 대선 전 판결로 정치적 부담 해소?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