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여권 정치인 다수가 연루된 공천 개입·여론조사 의혹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와 29일 대질조사를 앞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고검 청사에 출석하면서 “강혜경 범행에 대해 (명씨와) 진술이 엇갈린다”며 이를 바로잡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강씨는 명씨 관련 의혹을 잇달아 폭로한 ‘공익신고자’다. 김 전 의원은 강씨에 대해 2022년 6월 보궐선거 때 선거 보전비용 일부를 횡령했다며 수사 의뢰를 한 상태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명씨를 조사하기로 했으며 김 전 의원과 대질 조사도 이뤄질 계획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39 모레 '초고속' 선고‥이재명 "법대로 하겠죠" 랭크뉴스 2025.04.29
45838 범행 후 태연하게 담배…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김성진 신상공개 랭크뉴스 2025.04.29
45837 [단독] 삼성 파운드리, 퀄컴 2나노칩 생산 협의…美빅테크 수주 '청신호' 랭크뉴스 2025.04.29
45836 경찰, 미아동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32세 김성진 랭크뉴스 2025.04.29
45835 홍준표 "정계 은퇴, 내일 탈당"…김문수 "은퇴할 때 아니다" 만류 랭크뉴스 2025.04.29
45834 김부겸, 이재명 선대위 합류… 총괄선대위원장 맡는다 랭크뉴스 2025.04.29
45833 트럼프 주니어 29일 방한…철통보안 속 재계 회동 랭크뉴스 2025.04.29
45832 [속보]경찰, 미아동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33세 김성진 랭크뉴스 2025.04.29
45831 '탄핵의 강' 대척점에 선 김문수·한동훈, 5월 3일 대선 후보 결정 랭크뉴스 2025.04.29
45830 [단독]민주당,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격’ 기구 출범 유력 검토…집권플랜본부 포함 랭크뉴스 2025.04.29
45829 "다음달 마트 텅텅, 줄줄이 해고"…美월가 '무서운 경고' 나왔다 랭크뉴스 2025.04.29
45828 SKT 해킹 '최악' 유출 면했지만... "스마트폰 재부팅 요구 피싱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5.04.29
45827 "유심 바꿨더니 티머니 0원 됐다"…교체 전 이것 꼭 확인하세요 랭크뉴스 2025.04.29
45826 예상 깨고 ‘6·3·3’ 지킨 대법원···대선 전 판결로 정치적 부담 해소? 랭크뉴스 2025.04.29
45825 이재명 운명의 날… ‘5월 1일 오후 3시’ 선거법 위반 상고심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45824 李, 선거법 선고일 5월 1일 지정에 “법대로 하겠죠” 랭크뉴스 2025.04.29
45823 “유심 바꾸면 中이 개인정보 통제”… 혼란 틈타 또 음모론 랭크뉴스 2025.04.29
45822 홍준표 "자연인 돌아가겠다"…김문수 "지금 은퇴할 때 아냐" 만류 랭크뉴스 2025.04.29
45821 대법 '이재명 선거법' 이례적 속도…후보등록 마감 10일전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45820 대법원 속도전 심상찮더니‥'5월 1일' 운명의 선고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