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왼쪽부터 안철수, 한동훈, 김문수, 홍준표 후보 /뉴스1

국민의힘이 29일 3차 대선 경선에 진출할 최종 후보 2명을 선출한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쯤 3차 경선에 진출할 후보자 2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서 2차 경선을 통과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순) 중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1·2위 득표자 간 최종 경선이 진행된다. 정치권에서는 이날 대선 후보가 결정되기보다, 최종 경선까지 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2차 경선은 당원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 룰이 적용됐다.

3차 경선에 진출한 최종 후보 2명은 오는 30일 양자 토론회를 진행한다. 다음 달 1∼2일 선거인단 투표(50%)·국민 여론조사(50%)를 거쳐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1명이 선출된다.

다만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선출되더라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할 경우 ‘단일화 과정’을 거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92 텔레그램 성착취 ‘판도라’ 잡았다…17살 남성 구속송치 랭크뉴스 2025.04.29
45691 경기 가평 한 차량서 현직 기초의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4.29
45690 [속보] 대구 북구 산불 주불 진화 완료…“진화율 100%” 랭크뉴스 2025.04.29
45689 이낙연·손학규와 악연있는 이준석, 빅텐트 참여엔 "생각 없다" 랭크뉴스 2025.04.29
45688 명태균 "오세훈 잡으러 서울 왔다... 김 여사, 김상민 챙겨주라 해" 랭크뉴스 2025.04.29
45687 가수 이승기 장인, 코스닥상장사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종합) 랭크뉴스 2025.04.29
45686 진주 SK텔레콤 대리점서 20대 남성 난동…유심 교체 불만 추정 랭크뉴스 2025.04.29
45685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초청으로 오늘방한…재계 20명 내외 면담 랭크뉴스 2025.04.29
45684 [속보]산림당국 “대구 북구 산불 큰 불길 잡아”···발생 23시간 만 랭크뉴스 2025.04.29
45683 창업 고민한다면 ‘생존율’ 꼭 챙기세요 랭크뉴스 2025.04.29
45682 김태효 의아한 방미…외교가 “대단히 부적절” 월권 논란 랭크뉴스 2025.04.29
45681 박찬대 “내일부터 선대위로 전환, 이재명 대선 승리에 당력 집중” 랭크뉴스 2025.04.29
45680 보수 단일후보 적합도…한덕수 26.2%·홍준표 20.3% [리서치뷰] 랭크뉴스 2025.04.29
45679 산업차관 “韓美 협상, 6월 대선 전까지 결정 안 한다” 랭크뉴스 2025.04.29
45678 “오세훈 잡으러 서울 왔다”…검찰, 명태균 첫 서울 조사 랭크뉴스 2025.04.29
45677 “딥페이크 영상 유포” 중학생 피해자에 접근해 성착취물 만든 고교생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4.29
45676 '대구 산불' 23시간만에 진화…축구장 364개 면적 잿더미(종합) 랭크뉴스 2025.04.29
45675 개인정보위 "SKT 유심 정보유출 조사, 1년 이상 걸릴 수도" 랭크뉴스 2025.04.29
45674 명태균 “오세훈 잡으러 왔다…증거 있는 것만 정확히 7번 만나” 랭크뉴스 2025.04.29
45673 '기호 1번' 점퍼 입은 이재명…숫자 모서리 빨간색, 의미는?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