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버스 흡연'입니다.

얼마 전 제주 시내버스 안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가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운행 중인 시내버스 안입니다.

앞좌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데요.

한 여성이 담배를 쥔 손을 창밖으로 내밀고 있습니다.

버스 안에서 흡연을 한 겁니다.

일부 승객이 항의하자 여성은 담배꽁초를 그대로 길에 버린 뒤 창문을 닫습니다.

이 여성은 중국인 관광객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한국에 왔으면 한국 법을 지켜달라" 등의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민폐 행동은 여러 차례 논란이 됐는데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대로변에서 용변을 보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외국인이 무단횡단과 경범죄 등 기초 질서를 위반해 단속된 건수는 2천6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37 “주차장 어디냐고!”…경비원 무릎 꿇린 남성 ‘공분’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4.29
50336 명태균 “오세훈 잡으러 왔다…증거있는 것만 정확히 7번 만나” 랭크뉴스 2025.04.29
50335 홍준표 "당권 관심 없다‥대선 후보 선출돼 패배하면 정계 은퇴" 랭크뉴스 2025.04.29
50334 정대철 "한덕수, 국민이 불러낸 것…이낙연도 빅텐트 돕겠다 해" 랭크뉴스 2025.04.29
50333 명태균 “오세훈 잡으러 창원에서 올라왔다” 랭크뉴스 2025.04.29
50332 명태균 “김건희 여사, 만나면 되지” 검찰조사 출석하며 한 말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50331 350억 수리온 일냈다…한밤 물폭탄에 대구 산불 맥 못 췄다 랭크뉴스 2025.04.29
50330 "다음달 마트 진열대 '텅텅'…6월엔 해고 칼바람" [월가의 미중 관세 시나리오] 랭크뉴스 2025.04.29
50329 SKT 유심 교체 첫날 3만4000명 다른 통신사로 이동…가입자 유치 논란도 랭크뉴스 2025.04.29
50328 [단독] 경찰, '불법 정치자금·뇌물' 혐의 경북도의회 의장에 구속영장 랭크뉴스 2025.04.29
50327 "SKT 유심, VVIP한테만 15만 원에 팔아요"... 당근마켓 게시물 논란 랭크뉴스 2025.04.29
50326 권성동 "우리당 후보, 한덕수와 경쟁해 누가될지 몰라"... 당내 경선은 예선전? 랭크뉴스 2025.04.29
50325 통일교 ‘김건희 선물용’ 6천만원 다이아 이어 명품백 받은 건진법사 랭크뉴스 2025.04.29
50324 최민희 의원실 “SKT 유출 데이터 9.7GB…300쪽 책 9천 권 분량” 랭크뉴스 2025.04.29
50323 이낙연 출마선언에…민주당 김원이 “여생 조용히 살라” 직격 랭크뉴스 2025.04.29
50322 SKT 28만명 유심 교체…"명의도용 방지 '재부팅 요구'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5.04.29
50321 국정원, 전 부처에 업무용 기기 SKT 유심 교체 공문 랭크뉴스 2025.04.29
50320 민주 "韓대행, 경제파탄 장본인…대선출마 자격·능력도 없어" 랭크뉴스 2025.04.29
50319 마지막 국무회의? 한덕수 대행, 8번째 거부권 행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50318 “현대차에 호재” 트럼프 완성차 관세 완화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