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구 산불 영향으로 한때 차단됐던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의 양방향 진출입이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9일 오전 6시 30분부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 차단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 북구 함지산 불 진화를 위해 당국이 진화 헬기 투입을 재개했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북구 노곡·조야동 산불 현장에 진화 헬기 51대와 인력 1388명, 장비 204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평균풍속이 초속 1m 이내인 바람이 불고 있다. 오후 들어서는 평균풍속이 초속 1∼3m인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29일 오전 4시 기준 노곡·조야동 산불 진화율은 60%로, 산불 영향 구역은 244㏊로 추정된다.

전체 화선 11.8㎞ 가운데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은 곳은 4.7㎞ 구간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09 이낙연 "출마선언문 준비 중"…민주 "여생 조용히 살라" 격앙 랭크뉴스 2025.04.29
45708 "복지 좋기로 소문나더니"...인기 폭발한 '이 회사' 랭크뉴스 2025.04.29
45707 금융권 SKT ‘휴대전화 본인인증’ 중단…해킹 사태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4.29
45706 계엄 때 경찰 간부 통화 법정 재생…"국회가면 누구 체포하겠냐" 랭크뉴스 2025.04.29
45705 "아이 낳으면 1억" 파격의 부영…'180대 1' 공채 경쟁률 터졌다 랭크뉴스 2025.04.29
45704 정부 "단말 고유식별번호 유출안돼…유심보호서비스 심스와핑 예방" 랭크뉴스 2025.04.29
45703 구글, 5년만에 회사채 발행… "채권 안정화 신호" 랭크뉴스 2025.04.29
45702 [속보] 정부 "SKT 해킹, 단말 고유식별번호 유출 안돼…심스와핑 예방" 랭크뉴스 2025.04.29
45701 후지산 정상에 폰 놓고 왔어요…4일 동안 2번 구조된 대학생 랭크뉴스 2025.04.29
45700 청주 흉기난동 17살 고교생 구속영장…경찰 “계획범죄” 랭크뉴스 2025.04.29
45699 [속보] 산림당국, "대구 함지산 산불 23시간 만에 주불 진화" 랭크뉴스 2025.04.29
45698 대구 함지산 산불, 23시간 만에 불 꺼져… 인명 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5.04.29
45697 ‘아부·독대·엄포·직언’...백악관 참모들, 트럼프 설득하려 안간힘 랭크뉴스 2025.04.29
45696 [단독] 서울시 지반침하 안전지도 끝내 ‘비공개’···시민단체 이의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5.04.29
45695 SKT, 유심 해킹 사태 이후 3만4000명 가입자 이탈 랭크뉴스 2025.04.29
45694 올해 4년제 대학 연평균 등록금 710만원…16년 만 최대 인상 랭크뉴스 2025.04.29
45693 이재명 캠프 윤여준 “이, 경제 전문성 있다…내란종식 국민 뜻대로” 랭크뉴스 2025.04.29
45692 텔레그램 성착취 ‘판도라’ 잡았다…17살 남성 구속송치 랭크뉴스 2025.04.29
45691 경기 가평 한 차량서 현직 기초의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4.29
45690 [속보] 대구 북구 산불 주불 진화 완료…“진화율 100%”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