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양경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 해수욕장에서 맨발 걷기를 하던 70대 여성이 숨져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2분께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70대 여성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바닷가에 나간 A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소방 당국으로부터 전달받고 공기부양정을 투입해 물에 빠진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A씨가 맨발 걷기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범죄혐의점이 있는지 확인하고 A씨 시신의 부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34 “현대차에 호재” 트럼프 완성차 관세 완화 랭크뉴스 2025.04.29
45633 청약이 뭐길래…혼인신고 후 특공 당첨되자 도로 '남남'됐다 랭크뉴스 2025.04.29
45632 ‘한덕수 띄우기’ 나선 정대철 “국민이 불러내···금방 지지율 오를 것” 랭크뉴스 2025.04.29
45631 김문수 “최종 후보 확신…이재명 막기 위해 北김정은 빼곤 뭉쳐야” 랭크뉴스 2025.04.29
45630 “韓 1인당 GDP, 내년 대만에 역전당할 것” 랭크뉴스 2025.04.29
45629 대구 산불 진화율 92%…오늘 주불 진화 목표 랭크뉴스 2025.04.29
45628 김상욱 “국힘 회복 안 되면” 발언에 권성동 “그 자체가 해당행위, 거취 정하라” 랭크뉴스 2025.04.29
45627 민주당, 한덕수 ‘헌재법 거부권’에 “이것까지 하고 출마? 반드시 형사상 책임” 랭크뉴스 2025.04.29
45626 “5년 안에 인간 의사 추월” 머스크 수술로봇 예언 랭크뉴스 2025.04.29
45625 [속보]명태균 “김건희가 김상민 검사 챙겨달라고 했다” 랭크뉴스 2025.04.29
45624 스페인∙포르투갈 대정전…"나라 마비, 철도∙통신∙신호등도 먹통" 랭크뉴스 2025.04.29
45623 [속보]명태균과 대질조사 앞둔 김영선 “강혜경 범행 진술 엇갈려” 주장 랭크뉴스 2025.04.29
45622 이낙연이 어쩌다 한덕수와…“정치적 무덤, 시대의 엇박자” 랭크뉴스 2025.04.29
45621 스페인·포르투갈 정전 비상사태…“기후 위기, 전력망 차단 초래” 랭크뉴스 2025.04.29
45620 한덕수 "한미 불확실성 해소... 최상목 중심으로 지혜 모으라" 랭크뉴스 2025.04.29
45619 "바꾸느니 갈아탄다"…SKT가입자, 유심 교체 첫날 3만4000명 떠났다 랭크뉴스 2025.04.29
45618 내란 사건 “모자이크식 기소” 비난한 윤석열, 문재인 정권 수사는 더했다 랭크뉴스 2025.04.29
45617 [Why] 트럼프 ‘소득세 폐지’ 구상, 현실 가능성이 낮은 이유 랭크뉴스 2025.04.29
45616 한덕수, '대행의 재판관 지명 금지' 헌재법 개정안에 거부권 랭크뉴스 2025.04.29
45615 배우 서현진이 한동훈 지지?… '사진 도용' 논란에 팬들 뿔났다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