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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매장에 놓인 유심들. 연합뉴스

경찰이 해킹 공격을 받은 SK텔레콤 업무용 스마트폰 2만여대 중 2400여대의 유심(USIM)을 교체하기로 했다.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5일 SKT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심 재고가 확보되는 대로 업무폰 유심을 교체하기로 했다.

또한 SKT뿐만이 아니라 KT, LG유플러스의 업무폰 유심보호서비스도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내부망에 개인용 스마트폰도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고 되도록 유심을 교체하라는 내용을 공지했다.

유심보호서비스는 불법 유심복제로 인한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다. 해킹 조직이 유심 정보를 탈취·복제하더라도 타 기기에서 고객 명의로 통신서비스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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