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뉴스1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8일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상황을 점검했다.

고 본부장은 이날 대구서변초등학교 조야분교장에 설치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관계기관과 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현황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산불 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산불이 조기에 진화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 산불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진화 인력의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했다.

이어 고 본부장은 팔달초에 마련된 임시대피소를 방문해 일시 대피한 주민을 위로하고 현장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기상 상황과 강풍 탓에 민가 방향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산림·소방 등 당국이 야간 진화 등 총력 진화에 나섰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37 국정원, 전 부처에 업무용 기기 SKT 유심 교체 공문 랭크뉴스 2025.04.29
45636 민주 "韓대행, 경제파탄 장본인…대선출마 자격·능력도 없어" 랭크뉴스 2025.04.29
45635 마지막 국무회의? 한덕수 대행, 8번째 거부권 행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45634 “현대차에 호재” 트럼프 완성차 관세 완화 랭크뉴스 2025.04.29
45633 청약이 뭐길래…혼인신고 후 특공 당첨되자 도로 '남남'됐다 랭크뉴스 2025.04.29
45632 ‘한덕수 띄우기’ 나선 정대철 “국민이 불러내···금방 지지율 오를 것” 랭크뉴스 2025.04.29
45631 김문수 “최종 후보 확신…이재명 막기 위해 北김정은 빼곤 뭉쳐야” 랭크뉴스 2025.04.29
45630 “韓 1인당 GDP, 내년 대만에 역전당할 것” 랭크뉴스 2025.04.29
45629 대구 산불 진화율 92%…오늘 주불 진화 목표 랭크뉴스 2025.04.29
45628 김상욱 “국힘 회복 안 되면” 발언에 권성동 “그 자체가 해당행위, 거취 정하라” 랭크뉴스 2025.04.29
45627 민주당, 한덕수 ‘헌재법 거부권’에 “이것까지 하고 출마? 반드시 형사상 책임” 랭크뉴스 2025.04.29
45626 “5년 안에 인간 의사 추월” 머스크 수술로봇 예언 랭크뉴스 2025.04.29
45625 [속보]명태균 “김건희가 김상민 검사 챙겨달라고 했다” 랭크뉴스 2025.04.29
45624 스페인∙포르투갈 대정전…"나라 마비, 철도∙통신∙신호등도 먹통" 랭크뉴스 2025.04.29
45623 [속보]명태균과 대질조사 앞둔 김영선 “강혜경 범행 진술 엇갈려” 주장 랭크뉴스 2025.04.29
45622 이낙연이 어쩌다 한덕수와…“정치적 무덤, 시대의 엇박자” 랭크뉴스 2025.04.29
45621 스페인·포르투갈 정전 비상사태…“기후 위기, 전력망 차단 초래” 랭크뉴스 2025.04.29
45620 한덕수 "한미 불확실성 해소... 최상목 중심으로 지혜 모으라" 랭크뉴스 2025.04.29
45619 "바꾸느니 갈아탄다"…SKT가입자, 유심 교체 첫날 3만4000명 떠났다 랭크뉴스 2025.04.29
45618 내란 사건 “모자이크식 기소” 비난한 윤석열, 문재인 정권 수사는 더했다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