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뉴스1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8일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상황을 점검했다.

고 본부장은 이날 대구서변초등학교 조야분교장에 설치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관계기관과 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현황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산불 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산불이 조기에 진화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 산불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진화 인력의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했다.

이어 고 본부장은 팔달초에 마련된 임시대피소를 방문해 일시 대피한 주민을 위로하고 현장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기상 상황과 강풍 탓에 민가 방향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산림·소방 등 당국이 야간 진화 등 총력 진화에 나섰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74 명태균 “오세훈 잡으러 왔다…증거 있는 것만 정확히 7번 만나” 랭크뉴스 2025.04.29
45673 '기호 1번' 점퍼 입은 이재명…숫자 모서리 빨간색, 의미는? 랭크뉴스 2025.04.29
45672 유심 교체 둘째 날…오늘도 곳곳에서 혼선 랭크뉴스 2025.04.29
45671 '무료 가족사진' 당첨돼 찍었는데…75만원 요금 폭탄,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29
45670 아픈 건 숨길 수 없으니까···청약 위장전입, 이것으로 잡는다는데 랭크뉴스 2025.04.29
45669 올해 4년제 대학교 70%가 등록금 올렸다… 평균 710만원, 의대 1000만원 랭크뉴스 2025.04.29
45668 오세훈 “‘만물 명태균설’ 접할수록 헛웃음만 나와” 랭크뉴스 2025.04.29
45667 "하마터면 비상문 열릴 뻔"…중국행 에어부산 항공기서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29
45666 "만나면 되지"‥'요즘도 김 여사와 통화?' 묻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29
45665 4년제 대학 등록금 ‘710만원’…대학 10곳 중 7곳 등록금 인상했다 랭크뉴스 2025.04.29
45664 후지산서 구조된 지 나흘 만에 또 조난... "휴대폰 놓고 와서요" 랭크뉴스 2025.04.29
45663 "한덕수로?" 고민하는 이낙연‥"국민 정면 배신" 직격탄 랭크뉴스 2025.04.29
45662 대구 산불 진화율 92%…“오늘 주불 진화 목표” 랭크뉴스 2025.04.29
45661 [단독] 퇴직 전 재취업 지원 대상 50세→40세로 확대… 비용은 기업이 최대 60% 부담 랭크뉴스 2025.04.29
45660 檢 출석한 명태균 “오세훈 잡으러 창원에서 서울 왔다” 랭크뉴스 2025.04.29
45659 유심 교체했더니 티머니가 '0원'?…유심 교체시 주의사항 랭크뉴스 2025.04.29
45658 “고금리 직격탄” 이자도 못 갚는 대기업 2배 급증 랭크뉴스 2025.04.29
45657 국민의힘, ‘SKT 소비자 보호 TF’ 구성···“심각한 정보 보안 사고” 랭크뉴스 2025.04.29
45656 '국힘-한덕수' 빅텐트 운명의 열흘…이낙연·이준석까지 모일까 랭크뉴스 2025.04.29
45655 정대철 "한덕수, 국민이 불러낸 것... 불법 계엄에 직접 책임 없어"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