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뉴스1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8일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상황을 점검했다.

고 본부장은 이날 대구서변초등학교 조야분교장에 설치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관계기관과 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현황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산불 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산불이 조기에 진화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 산불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진화 인력의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했다.

이어 고 본부장은 팔달초에 마련된 임시대피소를 방문해 일시 대피한 주민을 위로하고 현장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기상 상황과 강풍 탓에 민가 방향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산림·소방 등 당국이 야간 진화 등 총력 진화에 나섰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94 링 오르는 韓… 통상·통합 적임자 속 내란 프레임 핸디캡 랭크뉴스 2025.04.29
50193 대구 함지산 불 이틀째 확산…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투입 재개 랭크뉴스 2025.04.29
50192 [속보] 대구 산불 진화 헬기 투입 시작…진화율 60% 랭크뉴스 2025.04.29
50191 한덕수, 대선 등판 초읽기…참모진 사직 뒤 캠프行 랭크뉴스 2025.04.29
50190 [단독] 윤한홍 부인했지만... 건진법사 "윤한홍이 2007년 먼저 법당 찾아와" 랭크뉴스 2025.04.29
50189 개점 한시간여 만에 동난 ‘SKT 유심’…번호표 받고 기다린 시민들 분통·항의 랭크뉴스 2025.04.29
50188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인프라 '올스톱'(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29
50187 '고발사주' 손준성, 대법 무죄 5일만 헌재서 탄핵심판 재개 랭크뉴스 2025.04.29
50186 국민의힘, 오늘 대선 경선 '최후의 2인' 결정 랭크뉴스 2025.04.29
50185 [단독] 민주당 '18세에 자산 1억 만들기' 대선 공약 검토... 재정 감당할 수 있나 랭크뉴스 2025.04.29
50184 ‘한복 입고 빅토르최 노래’…러시아 파병 북한군 위문 공연 현장 포착 랭크뉴스 2025.04.29
50183 한동훈 “총수 불러 떡볶이 먹는다고 경제 해결 안돼…AI 혁명에 올라타자” 랭크뉴스 2025.04.29
50182 IBM, 美제조에 216조원 투자…“양자컴퓨터 미국서 만들 것” 랭크뉴스 2025.04.29
50181 中러 주도 브릭스 11개국 "강력한 다자주의 구축"…美에 대립각 랭크뉴스 2025.04.29
50180 ‘예측불허’ 콘클라베…바티칸 성벽 뒤에선 치열한 ‘로비전’ 랭크뉴스 2025.04.29
50179 "1000만원짜리 내 샤넬백이 중국산?"…의혹 커지자 명품업계 칼 뺐다 랭크뉴스 2025.04.29
50178 ‘800억대 부당대출’ 기업은행 전·현직 직원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5.04.29
50177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 2029년으로 2년 더 멀어졌다 랭크뉴스 2025.04.29
50176 상담받다 돌연…고교서 학생 흉기에 교장 등 6명 부상 랭크뉴스 2025.04.29
50175 메타, 29일 '라마 콘퍼런스' 첫 개최…AI 전략 발표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