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뉴스1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8일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상황을 점검했다.

고 본부장은 이날 대구서변초등학교 조야분교장에 설치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관계기관과 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현황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산불 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산불이 조기에 진화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 산불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진화 인력의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했다.

이어 고 본부장은 팔달초에 마련된 임시대피소를 방문해 일시 대피한 주민을 위로하고 현장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기상 상황과 강풍 탓에 민가 방향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산림·소방 등 당국이 야간 진화 등 총력 진화에 나섰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20 비상계엄, 동원될 뻔했던 한국형 다영역 작전부대 ‘육군 2신속대응사단’ 아십니까[이현호의 밀리터리!톡]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19 [속보] 경부고속도 북대구IC 진출입 차단 해제… 진화 헬기 투입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18 대구 함지산 산불 이틀째 계속…해 뜨자 헬기 51대 투입했다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17 ‘중국인 차별’ 현수막 구청별 판단 달라···“인권위가 가이드라인 만들어야”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16 홍상수 감독,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한국인 6번째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15 '폭싹 속았수다' 잘나가더니 이런 일까지…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 뜬다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14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모든 것이 멈췄다”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13 이창호에게 패배한 후 닥친 상실감... 조훈현은 이렇게 돌파했다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12 출마 임박한 한덕수, 사퇴 절차는?…"셀프 결재로 가능"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11 대구 함지산 산불 대응 3단계…진화율 60%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10 [비즈톡톡] “환경오염 우려 없고 신속 교체”... ‘이심’ 있는데도 ‘유심’ 고집하는 SKT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09 “대구 산불 발화지점, 정상적인 접근로 아냐”…범인잡기 어려울수도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08 서울 시내버스 노사, 오늘 막판 임금협상 나선다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07 김양희 “미국에 주눅 든 협상단…관세협의 첫 단추 잘못 뀄다”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06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온 도시가 멈췄다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05 '한동훈 캠프' 전략 배현진 "보수 끌어안고 파천황 기세로 이재명 이길 것" [대선 캠프 브레인 인터뷰]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04 [단독]수당만 연 4600억 넘어…통상임금 판결에 버스업 '멘붕'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03 여성긴급전화 찾는 남성들… 작년 2만건 육박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02 이자장사로 번 돈 대부분 해외로…밸류업의 역설 [S머니-플러스] new 랭크뉴스 2025.04.29
50201 李, 1호 공약으로 반도체 '한국판 IRA'…'52시간 예외'엔 침묵 new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