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열리고 있는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 /연합뉴스

교황청은 오는 5월 7일(현지 시각) 새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Conclave·추기경단 비밀회의)를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날 열린 추기경단 비공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콘클라베는 규정에 따라 교황이 선종한 뒤 15∼20일 사이에 시작해야 한다. 앞서 지난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

콘클라베는 19세기 후반부터 시스티나 성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클라베는 세계 만 80세 미만 추기경 13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이 투표로 교황을 결정하면 성당 굴뚝으로 흰 연기가 올라온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52 '해외 탈출' 막힌 건진 일가‥'목걸이'는 어디에 랭크뉴스 2025.04.29
45551 한덕수 내달 1일 사퇴·2일 출마 관측… 최측근 비서실장 사퇴 랭크뉴스 2025.04.29
45550 “암 투병 4살 아이인데” 트럼프, 이번엔 어린이들 추방 논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29
45549 트럼프 "1기 땐 생존 위해 일했지만 2기에선 국가와 세계 운영" 랭크뉴스 2025.04.29
45548 [단독] 코스닥 상장사 ‘인산가’ 2세 구속… 다른 회사 180억원대 배임 가담 혐의 랭크뉴스 2025.04.29
45547 통상전문가 김양희 “미국에 주눅 든 협상단…관세협의 첫 단추 잘못 뀄다” 랭크뉴스 2025.04.29
45546 ‘폴더 인사’ 이재명에 ‘보수 책사’ 윤여준은 이런 걱정했었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29
45545 대구 함지산 산불…진화율 65%, 진화 헬기 52대 투입 랭크뉴스 2025.04.29
45544 SKT '유심 대란'에 은행 알뜰폰 반사이익?…"가입·문의 늘어" 랭크뉴스 2025.04.29
45543 뉴욕증시 미·중 협상 공회전에 혼조 마감 랭크뉴스 2025.04.29
45542 "드디어 내 차례"…'한덕수 테마주' 급등에 임원들 자사주 매도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4.29
45541 대구산불 이틀째 "오늘 주불진화목표"…바람소강 오전이 골든타임 랭크뉴스 2025.04.29
45540 공매도 재개하면 투자할거라던 외국인 11兆 팔자… 소방수 기간 늘린 연기금 랭크뉴스 2025.04.29
45539 [속보]대구 북구 산불 진화율 65%까지 올라···헬기 52대 투입 등 총력 진화 랭크뉴스 2025.04.29
45538 강풍에 대구 산불 '비상'‥주불 잡기 총력 랭크뉴스 2025.04.29
45537 "미국과 관세 협상 대선 전 결정 안 해...다음 정부에 부담 안 줄 것" 랭크뉴스 2025.04.29
45536 비상계엄, 동원될 뻔했던 한국형 다영역 작전부대 ‘육군 2신속대응사단’ 아십니까[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4.29
45535 [속보] 경부고속도 북대구IC 진출입 차단 해제… 진화 헬기 투입 시작 랭크뉴스 2025.04.29
45534 대구 함지산 산불 이틀째 계속…해 뜨자 헬기 51대 투입했다 랭크뉴스 2025.04.29
45533 ‘중국인 차별’ 현수막 구청별 판단 달라···“인권위가 가이드라인 만들어야”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