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인근까지 번진 산불

대구 함지산 산불이 확산하면서 대구시와 북구청은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5시 30분 기준, 소방헬기와 산림 헬기 등 29대가 동원됐고, 197명의 소방 인력이 산불 진화에 투입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분 국가동원령이 발령되면서 경북 소방본부도 펌프차 10대 등 차량 20대를 대구 산불 진화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북구청 공무원들도 민가 인근에 급파돼 진화 작업에 나섰고, 산불 현장 인근의 cctv를 통해 불길이 번지는 상황을 주시하며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97 대구 산불, 정상 등산로 아닌 입산 통제구역서 발화 랭크뉴스 2025.04.28
50096 “회장님도 직원도 해먹느라 바빠” 금융권 사고 8500억원 랭크뉴스 2025.04.28
50095 스스로 ‘쥐 인간’ 선언한 중국 Z세대… “집 밖은 싫어” 랭크뉴스 2025.04.28
50094 교육부·의대협, 만남 불발… 4월 30일 전·후 이견 랭크뉴스 2025.04.28
50093 ‘해킹 사고’ SKT, 유심교체 첫날 2300만명 중 1% 교체완료 랭크뉴스 2025.04.28
50092 여성 사제·동성혼·낙태허용 등 프란치스코 교황 유산 계승될까 랭크뉴스 2025.04.28
50091 '폭동' 부정하면서 피해자에 합의 요구‥도 넘은 '폭동 변호인단' 랭크뉴스 2025.04.28
50090 [속보]대구 북구 산불에 주민 3400여명 추가 대피령···야간 진화에 수리온 헬기 2대 투입 랭크뉴스 2025.04.28
50089 내란 실체 규명 막아선 검찰‥'영장 독점'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5.04.28
50088 대구 산불 진화율 19%…'야간 진화 가능' 수리온 헬기 2대 투입 랭크뉴스 2025.04.28
50087 대구 산불 인근 주민 5630명 대피령…“발화지점 등산로 아냐” 랭크뉴스 2025.04.28
50086 북한군 훈련영상 첫 공개…‘파병 인정’ 속내는? 랭크뉴스 2025.04.28
50085 홍준표 “대통령 후보 안 되면 정치계 졸업할 것…당권 관심 없다” 랭크뉴스 2025.04.28
50084 사육비 1년에 '670만원'인데…尹부부 받은 '국견' 떠안은 서울대공원 랭크뉴스 2025.04.28
50083 대구 산불 확산 주민 2200명 긴급 대피...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랭크뉴스 2025.04.28
50082 "죽는게 더 낫다"…코알라 700마리 '헬기 총살'한 호주,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28
50081 "순식간에 집앞 덮쳐…대구서 이렇게 큰 산불 상상도 못해" 랭크뉴스 2025.04.28
50080 [속보] 대구 산불 진화율 19%…'야간진화 가능' 수리온 헬기 2대 투입 랭크뉴스 2025.04.28
50079 귀엽지만 농작물·주민 피해… ‘꽃사슴’ 유해동물 지정 랭크뉴스 2025.04.28
50078 “SKT서 통신사 변경시 위약금 문제는”… 개인정보위원장 답변은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