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인근까지 번진 산불

대구 함지산 산불이 확산하면서 대구시와 북구청은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5시 30분 기준, 소방헬기와 산림 헬기 등 29대가 동원됐고, 197명의 소방 인력이 산불 진화에 투입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분 국가동원령이 발령되면서 경북 소방본부도 펌프차 10대 등 차량 20대를 대구 산불 진화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북구청 공무원들도 민가 인근에 급파돼 진화 작업에 나섰고, 산불 현장 인근의 cctv를 통해 불길이 번지는 상황을 주시하며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23 강풍 타고 민가 접근…천2백여 명 대피 랭크뉴스 2025.04.29
50122 러, 북한군 훈련 영상 첫 공개… 실탄 사격하고 수류탄 던지고 랭크뉴스 2025.04.29
50121 미국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5.04.28
50120 [속보] 대구 함지산 산불, 22시 30분 현재 진화율 47% 랭크뉴스 2025.04.28
50119 '비화폰 서버' 문 열리나‥경찰 "경호처와 제출 협의 중" 랭크뉴스 2025.04.28
50118 “등산로 아닌 곳에서 발화”… 대구 함지산 산불 원인 ‘의문’ 랭크뉴스 2025.04.28
50117 "집앞까지 불씨, 상상도 못했다" 산불 공포, 잠 못드는 대구 랭크뉴스 2025.04.28
50116 “갈비뼈 나가고도 촬영하다 또 다쳐”… 63세 킬러 이혜영 랭크뉴스 2025.04.28
50115 [단독] "서면조사도 가능?"‥검찰 "물어볼 게 많아 대면 조사해야" 랭크뉴스 2025.04.28
50114 대구 산불 확산에 '국가소방동원령'…요양시설 거주자 61명 대피(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28
50113 소박한 교황 무덤 일반 공개…추모 열기로 첫 날 3만 명 찾아 랭크뉴스 2025.04.28
50112 중대본부장, 대구 대형산불 상황 점검…“조기 진화·피해복구 총력” 랭크뉴스 2025.04.28
50111 '예수의 생애' 담은 한국 애니, 美서 일냈다... 기생충 꺾고 1위 랭크뉴스 2025.04.28
50110 나 몰래 휴대전화 개통 뒤 5천만 원 인출…유심 해킹 수사 랭크뉴스 2025.04.28
50109 스페인·포르투갈 원인불명 대규모 정전… 신호등 꺼지고 지하철 멈춰 랭크뉴스 2025.04.28
50108 '백종원 덮죽', 경찰 수사 받나…"자연산 새우인지 확인 안 해" 진술 나왔다 랭크뉴스 2025.04.28
50107 한덕수 앞에 세 개의 산…① 지지율 ② 국힘 후보 ③ 계엄 심판론 랭크뉴스 2025.04.28
50106 “급전 대출 찾다 보험사기꾼 될 뻔”…이러면 의심하세요 랭크뉴스 2025.04.28
50105 [속보] 대구시 “대피 명령 이후 현재까지 2200여 명 대피” 랭크뉴스 2025.04.28
50104 '명의 도용 나올까' 긴장한 금융권‥"SKT 인증 중단, 안면 인식 강화"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