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풍에 번지는 산불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8일 오후 2시 1분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인근 민가로 번지고 있다. 2025.4.28 [email protected]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8일 산림청은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92㏊로 추정됐다.

전체 화선 6.5km 가운데 0.9km를 진화 완료하고, 5.6km가 여전히 진화 중이다. 진화율은 15%다.

진화 헬기 29대, 진화차량 57대, 진화 인력 704명이 투입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일몰 전까지 가용할 수 있는 헬기와 인력, 장비를 투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34 IBM “5년간 미국 내 200조원대 신규 투자” 랭크뉴스 2025.04.29
50133 [사설] 윤여준 영입 이재명 통합선대위... 견제·균형 이루도록 랭크뉴스 2025.04.29
50132 [단독] SKT, 최악의 경우 9.7GB 유출‥미흡한 대처에 전 국민 유심불안 랭크뉴스 2025.04.29
50131 美재무장관 “韓과 통상협의 매우 잘 되고 있어” 랭크뉴스 2025.04.29
50130 경찰, SKT 업무폰 유심 교체한다…유심보호 서비스도 가입 랭크뉴스 2025.04.29
50129 이낙연 ‘대선 출마+반명 빅텐트 합류설’…민주 “거기까진 안 가야” 랭크뉴스 2025.04.29
50128 88만 유튜버 "유심해킹, 도둑에 집 비번 털린것과 같아" 주장 랭크뉴스 2025.04.29
50127 [속보] 대구 함지산 산불…산불 3단계 야간 대응, 진화율 47% 랭크뉴스 2025.04.29
50126 현금 인출기·지하철 멈추고 ‘대혼돈’…스페인 등 이베리아반도 덮친 대규모 정전 피해 랭크뉴스 2025.04.29
50125 [속보] ‘785억 부당대출 혐의’ 기업은행 전·현직 직원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5.04.29
50124 "왜 떠들어"…술 마신 채 차 몰고 초등생 쫓아간 초등교사 랭크뉴스 2025.04.29
50123 강풍 타고 민가 접근…천2백여 명 대피 랭크뉴스 2025.04.29
50122 러, 북한군 훈련 영상 첫 공개… 실탄 사격하고 수류탄 던지고 랭크뉴스 2025.04.29
50121 미국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5.04.28
50120 [속보] 대구 함지산 산불, 22시 30분 현재 진화율 47% 랭크뉴스 2025.04.28
50119 '비화폰 서버' 문 열리나‥경찰 "경호처와 제출 협의 중" 랭크뉴스 2025.04.28
50118 “등산로 아닌 곳에서 발화”… 대구 함지산 산불 원인 ‘의문’ 랭크뉴스 2025.04.28
50117 "집앞까지 불씨, 상상도 못했다" 산불 공포, 잠 못드는 대구 랭크뉴스 2025.04.28
50116 “갈비뼈 나가고도 촬영하다 또 다쳐”… 63세 킬러 이혜영 랭크뉴스 2025.04.28
50115 [단독] "서면조사도 가능?"‥검찰 "물어볼 게 많아 대면 조사해야"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