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이 파병된 사실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26일 우크라이나 전선에 북한군이 파병된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북한군은 지난해 10월쯤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러시아는 그동안 파병 여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북한 역시 이날 오전 공식 입장을 내고 러시아 파병 사실을 인정했다.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북한 군부대가 쿠르스크 지역에 참전했다”고 밝히며 “이는 조로(북러)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의 조항과 정신에 전적으로 부합하는 행동”이라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65 추기경 80%가 첫 콘클라베…시작도 전에 은밀한 로비전 랭크뉴스 2025.04.29
45464 박찬대·김민석 ‘新친명’ 전면에… ‘경기도 라인’도 중앙정치로 랭크뉴스 2025.04.29
45463 한덕수가 부릅니다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난…가?” [그림판] 랭크뉴스 2025.04.29
45462 후지산 정상에 폰 놓고 왔어요…4일 만에 2번 구조된 대학생 랭크뉴스 2025.04.29
45461 "30평 아파트 사려면 74년?…강남만 웃은 尹 3년" 랭크뉴스 2025.04.29
45460 나흘전 간신히 구해놨더니…中남성 또 후지산 오른 '황당 이유' 랭크뉴스 2025.04.29
45459 [단독] 국회개헌자문위, 헌법서 63년된 ‘검사영장청구권’ 삭제 검토 랭크뉴스 2025.04.29
45458 대구 함지산 산불…산불 3단계 야간 대응, 진화율 47% 랭크뉴스 2025.04.29
45457 러, 북한군 훈련 영상 첫 공개…5만명 파병설도(종합) 랭크뉴스 2025.04.29
45456 ‘785억 부당대출 혐의’ 기업은행 전·현직 직원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5.04.29
45455 산림청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진화율 54%" 랭크뉴스 2025.04.29
45454 [속보] 산림청 “대구 북구 산불 진화율 54%” 랭크뉴스 2025.04.29
45453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무자격 당선' 논란 2년 만에 재점화 랭크뉴스 2025.04.29
45452 대구서 산불 급속 확산‥주민 3천400여 명 대피 랭크뉴스 2025.04.29
45451 SKT 가입자들 집단소송 움직임… 손해 배상금 받을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5.04.29
45450 IBM “5년간 미국 내 200조원대 신규 투자” 랭크뉴스 2025.04.29
45449 [사설] 윤여준 영입 이재명 통합선대위... 견제·균형 이루도록 랭크뉴스 2025.04.29
45448 [단독] SKT, 최악의 경우 9.7GB 유출‥미흡한 대처에 전 국민 유심불안 랭크뉴스 2025.04.29
45447 美재무장관 “韓과 통상협의 매우 잘 되고 있어” 랭크뉴스 2025.04.29
45446 경찰, SKT 업무폰 유심 교체한다…유심보호 서비스도 가입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