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권한대행, 영국 주간지 '더 이코노미스트' 인터뷰 2025.04.28 [국무총리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고발장을 접수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절차에 따라 필요한 수사를 하고 있다"며 "국회를 상대로 여러 자료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 권한대행의 출석을 요구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자료를 확인하고 원칙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며 "소환 여부를 현 단계에서 말할 부분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지난 10일 한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해 직권을 남용했다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14 한덕수, 내일 국무회의 헌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할 듯 랭크뉴스 2025.04.28
45313 "이번엔 집 도어록 번호 털린 셈… 주소만 유출된 과거 사례와 급 달라" 랭크뉴스 2025.04.28
45312 [단독] 아워홈 5년간 산재 약 400건…끼임 사고도 꾸준히 발생 랭크뉴스 2025.04.28
45311 국민의힘 경선 최대 변수로 부상한 ‘한덕수 단일화 로드맵’… 후보별 입장차 뚜렷 랭크뉴스 2025.04.28
45310 ‘올여름 일본 대지진’ 소문에…주일 중국대사관이 띄운 공지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28
45309 ‘복제폰’ 노리는 SKT 해커…재부팅 요구 절대 따라선 안 돼 랭크뉴스 2025.04.28
45308 [속보] 대구 산불 서변동으로 확산 중…인근 주민 동변중학교로 대피령 랭크뉴스 2025.04.28
45307 대구 함지산 불 확산‥북대구 나들목 차단 랭크뉴스 2025.04.28
45306 [속보] 민주, 행안소위서 ‘지역화폐 1조원’ 추경안 단독 처리 랭크뉴스 2025.04.28
45305 [속보] 대구 함지산 불, 초당 11m 강풍 타고 민가로 확산 랭크뉴스 2025.04.28
45304 [속보] 대구 산불에 주민 대피…바람 타고 민가 방향 확산 랭크뉴스 2025.04.28
45303 [속보] 소방청, 대구 북구 산불 확산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랭크뉴스 2025.04.28
45302 홍준표 “탄핵 정권 총리, 대선 출마 맞나”면서 “단일화는 해야” 랭크뉴스 2025.04.28
45301 대진표 주시하는 이재명…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되든 공략법은 있다?[대선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4.28
45300 “깐족” 들렸던 국힘 토론, 최종 승자는 누구?…여의도라이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8
45299 [속보] 대구 도심서 강풍 타고 산불 확산...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 차단 랭크뉴스 2025.04.28
45298 [속보]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통제…“산불 연기 영향” 랭크뉴스 2025.04.28
45297 [속보] 대구 산불에 주민 대피문자…바람 타고 민가 방향 확산 랭크뉴스 2025.04.28
45296 ‘신동호 낙하’ 막히자…이진숙, 현 EBS 사장에 직무정지 가처분 랭크뉴스 2025.04.28
45295 '韓 단일화' 이낙연도 참전? 반명 빅텐트 "갈수록 가관"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