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대철 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통령 선거 출마설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한 총리가 정치권 원로인 정대철 헌정회장에게 회동을 요청했습니다.

정 회장은 MBC와의 통화에서 "한 총리가 최근 자신에게 연락해 주초에 찾아오겠다고 했다"며 "정치를 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내일 국무회의가 있으니 이를 지나서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또,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에게 연락해 '한덕수 총리를 만나 좋은 얘기를 해달라'고 말했다"며 "단일화에 대한 이야기를 한 걸로 짐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덕수 총리가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공직자 사퇴 시한인 오는 5월 4일까지 결단을 내려야 하는 가운데, 핵심 참모인 손영택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은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68 이낙연, 6·3대선 출마 선언... '한덕수와 단일화' 주목 랭크뉴스 2025.04.28
45367 한덕수 1~2일 출사표 유력… 최측근 총리 비서실장 사퇴 랭크뉴스 2025.04.28
45366 [속보] 대구 산불 동변·서변·구암동 대피령…대피소 동변중 연경초 문성초 동평초 랭크뉴스 2025.04.28
45365 [속보] 대구 북구 "동변동·서변동·구암동 주민 근처 초교로 대피" 랭크뉴스 2025.04.28
45364 '우클릭' 이재명, 박정희 참배 “좌든 우든 뒤로만 안 가면 돼” 랭크뉴스 2025.04.28
45363 이달에만 남몰래 100억 기부…고려대에 무슨 일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8
45362 [속보] 대구 함지산 산불, 강풍 속 야간 대응 체제 전환…인근 학교 휴교 조치 랭크뉴스 2025.04.28
45361 [속보] 대구 함지산 불, 야간에도 확산… 일부 학교 29일 휴교 랭크뉴스 2025.04.28
45360 [단독]국힘 경선 ‘컷오프’ 이철우 경북지사···탈락 전 도지사·경선 후보 ‘양다리’? 랭크뉴스 2025.04.28
45359 “영화 생각하고 가입했는데”…인천 ‘MZ 조폭’ 등 97명 검거 랭크뉴스 2025.04.28
45358 대구 산불 확산 주민 1200명 긴급 대피...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랭크뉴스 2025.04.28
45357 "차 여러 대면 돈 더 내"…주차비 '사이다 공지'에 입주민들 소리 질렀다는데 [이슈, 풀어주리] 랭크뉴스 2025.04.28
45356 5000만원 털린 SKT 사용자…"유심 해킹과 무관, 스미싱 피해였다" 랭크뉴스 2025.04.28
45355 기업 들쑤시고 다니던 건진법사…대통령실은 ‘주의하라’ 공문만 랭크뉴스 2025.04.28
45354 “인근에 아파트 있는데”…대구 함지산 산불 3단계 발령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8
45353 SKT 유심, 바꾸기 전에 알아두세요! [박대기의 핫클립] 랭크뉴스 2025.04.28
45352 [속보] 대구 함지산 불, 강풍에 계속 확산…야간 대응체제 전환 랭크뉴스 2025.04.28
45351 "연봉 7600만원도 안 돼? 그냥 쉴래"…청년들 콧대 높은 '이 나라' 어디? 랭크뉴스 2025.04.28
45350 한동훈, 계엄해제 숟가락 얹더니 ‘밥상째 달라’…국힘서도 비판 랭크뉴스 2025.04.28
45349 ‘뉴노멀’ 된 월세… 서울 임대계약 10건 중 6.5건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