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윤여준 한겨레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이 21대 대선 상임 선대위원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등 중도·보수 인사 영입을 검토한다. 앞서 27일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의 외연 확장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 쪽은 28일 한겨레에 “윤여준 전 장관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모시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중도·보수 진영 인사를 더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윤 전 장관은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아직 민주당으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은 적도, 이재명 후보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며 “내가 표가 있거나 조직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 이 정도로 세상을 산 사람이 그런 일을 맡는 게 어떤 도움이 되겠나”라고 말했다. 다만 윤 전 장관은 “아직 제안을 받지도 않은 일에 대해 한다, 안 한다 말하는 것은 오만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선대위는 30일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08 [속보] 대구 산불 서변동으로 확산 중…인근 주민 동변중학교로 대피령 랭크뉴스 2025.04.28
45307 대구 함지산 불 확산‥북대구 나들목 차단 랭크뉴스 2025.04.28
45306 [속보] 민주, 행안소위서 ‘지역화폐 1조원’ 추경안 단독 처리 랭크뉴스 2025.04.28
45305 [속보] 대구 함지산 불, 초당 11m 강풍 타고 민가로 확산 랭크뉴스 2025.04.28
45304 [속보] 대구 산불에 주민 대피…바람 타고 민가 방향 확산 랭크뉴스 2025.04.28
45303 [속보] 소방청, 대구 북구 산불 확산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랭크뉴스 2025.04.28
45302 홍준표 “탄핵 정권 총리, 대선 출마 맞나”면서 “단일화는 해야” 랭크뉴스 2025.04.28
45301 대진표 주시하는 이재명…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되든 공략법은 있다?[대선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4.28
45300 “깐족” 들렸던 국힘 토론, 최종 승자는 누구?…여의도라이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8
45299 [속보] 대구 도심서 강풍 타고 산불 확산...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 차단 랭크뉴스 2025.04.28
45298 [속보]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통제…“산불 연기 영향” 랭크뉴스 2025.04.28
45297 [속보] 대구 산불에 주민 대피문자…바람 타고 민가 방향 확산 랭크뉴스 2025.04.28
45296 ‘신동호 낙하’ 막히자…이진숙, 현 EBS 사장에 직무정지 가처분 랭크뉴스 2025.04.28
45295 '韓 단일화' 이낙연도 참전? 반명 빅텐트 "갈수록 가관" 랭크뉴스 2025.04.28
45294 [지평선] 정치인에게 '거울치료'를 권함 랭크뉴스 2025.04.28
45293 흉기난동 청주 고교생, 상담 중 이상행동…“가방 안 흉기 4종 압수” 랭크뉴스 2025.04.28
45292 "SKT 유심 사용하지 마세요"…네카오, 임직원에 교체 권고 랭크뉴스 2025.04.28
45291 [속보]대구 북구 함지산서 불···산불 2단계·주민 대피령 랭크뉴스 2025.04.28
45290 개인정보위원장 "SKT 정보 유출 조사 결과 1년 이상 걸릴 수도" 랭크뉴스 2025.04.28
45289 [속보] 대구 산불에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입·진출 차단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