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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30일 총리직 사퇴·출마 선언 전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2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제2회 순직의무군경의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참모진인 손영택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손 실장은 한 권한대행의 최측근 인사다.

손 실장을 시작으로 한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돕기 위한 참모진들의 사직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총리실에 따르면 손 실장은 이날 총리실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서 수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정치권에서는 한 권한대행이 이르면 30일 총리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손 실장을 비롯한 한 권한대행 참모진들이 잇따라 사직서를 내고 한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도울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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