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가해자, 특수학급 학생…피해자 생명 지장 없어”
폴리스라인. 게티이미지뱅크

충북 청주의 한 고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장 등 교직원 5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이다. 교장 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아침 8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한 고교에서 재학생 ㄱ군이 흉기를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교장, 특수교무실무사, 행정실 직원 등 교직원 5명이 다쳤으며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얼굴, 복부 등을 흉기에 찔렸지만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 학생은 특수학급 학생으로 알려졌으며, 난동 뒤 주변 저수지에 뛰어들었지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충북교육청 등은 범행 동기, 사고 원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52 명태균 “오세훈 잡으러 왔다…증거있는 것만 정확히 7번 만나” 랭크뉴스 2025.04.29
45651 홍준표 "당권 관심 없다‥대선 후보 선출돼 패배하면 정계 은퇴" 랭크뉴스 2025.04.29
45650 정대철 "한덕수, 국민이 불러낸 것…이낙연도 빅텐트 돕겠다 해" 랭크뉴스 2025.04.29
45649 명태균 “오세훈 잡으러 창원에서 올라왔다” 랭크뉴스 2025.04.29
45648 명태균 “김건희 여사, 만나면 되지” 검찰조사 출석하며 한 말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45647 350억 수리온 일냈다…한밤 물폭탄에 대구 산불 맥 못 췄다 랭크뉴스 2025.04.29
45646 "다음달 마트 진열대 '텅텅'…6월엔 해고 칼바람" [월가의 미중 관세 시나리오] 랭크뉴스 2025.04.29
45645 SKT 유심 교체 첫날 3만4000명 다른 통신사로 이동…가입자 유치 논란도 랭크뉴스 2025.04.29
45644 [단독] 경찰, '불법 정치자금·뇌물' 혐의 경북도의회 의장에 구속영장 랭크뉴스 2025.04.29
45643 "SKT 유심, VVIP한테만 15만 원에 팔아요"... 당근마켓 게시물 논란 랭크뉴스 2025.04.29
45642 권성동 "우리당 후보, 한덕수와 경쟁해 누가될지 몰라"... 당내 경선은 예선전? 랭크뉴스 2025.04.29
45641 통일교 ‘김건희 선물용’ 6천만원 다이아 이어 명품백 받은 건진법사 랭크뉴스 2025.04.29
45640 최민희 의원실 “SKT 유출 데이터 9.7GB…300쪽 책 9천 권 분량” 랭크뉴스 2025.04.29
45639 이낙연 출마선언에…민주당 김원이 “여생 조용히 살라” 직격 랭크뉴스 2025.04.29
45638 SKT 28만명 유심 교체…"명의도용 방지 '재부팅 요구'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5.04.29
45637 국정원, 전 부처에 업무용 기기 SKT 유심 교체 공문 랭크뉴스 2025.04.29
45636 민주 "韓대행, 경제파탄 장본인…대선출마 자격·능력도 없어" 랭크뉴스 2025.04.29
45635 마지막 국무회의? 한덕수 대행, 8번째 거부권 행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45634 “현대차에 호재” 트럼프 완성차 관세 완화 랭크뉴스 2025.04.29
45633 청약이 뭐길래…혼인신고 후 특공 당첨되자 도로 '남남'됐다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