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가해자, 특수학급 학생…피해자 생명 지장 없어”
폴리스라인. 게티이미지뱅크

충북 청주의 한 고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장 등 교직원 5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이다. 교장 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아침 8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한 고교에서 재학생 ㄱ군이 흉기를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교장, 특수교무실무사, 행정실 직원 등 교직원 5명이 다쳤으며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얼굴, 복부 등을 흉기에 찔렸지만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 학생은 특수학급 학생으로 알려졌으며, 난동 뒤 주변 저수지에 뛰어들었지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충북교육청 등은 범행 동기, 사고 원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14 한덕수, 내일 국무회의 헌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할 듯 랭크뉴스 2025.04.28
45313 "이번엔 집 도어록 번호 털린 셈… 주소만 유출된 과거 사례와 급 달라" 랭크뉴스 2025.04.28
45312 [단독] 아워홈 5년간 산재 약 400건…끼임 사고도 꾸준히 발생 랭크뉴스 2025.04.28
45311 국민의힘 경선 최대 변수로 부상한 ‘한덕수 단일화 로드맵’… 후보별 입장차 뚜렷 랭크뉴스 2025.04.28
45310 ‘올여름 일본 대지진’ 소문에…주일 중국대사관이 띄운 공지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28
45309 ‘복제폰’ 노리는 SKT 해커…재부팅 요구 절대 따라선 안 돼 랭크뉴스 2025.04.28
45308 [속보] 대구 산불 서변동으로 확산 중…인근 주민 동변중학교로 대피령 랭크뉴스 2025.04.28
45307 대구 함지산 불 확산‥북대구 나들목 차단 랭크뉴스 2025.04.28
45306 [속보] 민주, 행안소위서 ‘지역화폐 1조원’ 추경안 단독 처리 랭크뉴스 2025.04.28
45305 [속보] 대구 함지산 불, 초당 11m 강풍 타고 민가로 확산 랭크뉴스 2025.04.28
45304 [속보] 대구 산불에 주민 대피…바람 타고 민가 방향 확산 랭크뉴스 2025.04.28
45303 [속보] 소방청, 대구 북구 산불 확산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랭크뉴스 2025.04.28
45302 홍준표 “탄핵 정권 총리, 대선 출마 맞나”면서 “단일화는 해야” 랭크뉴스 2025.04.28
45301 대진표 주시하는 이재명…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되든 공략법은 있다?[대선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4.28
45300 “깐족” 들렸던 국힘 토론, 최종 승자는 누구?…여의도라이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8
45299 [속보] 대구 도심서 강풍 타고 산불 확산...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 차단 랭크뉴스 2025.04.28
45298 [속보]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통제…“산불 연기 영향” 랭크뉴스 2025.04.28
45297 [속보] 대구 산불에 주민 대피문자…바람 타고 민가 방향 확산 랭크뉴스 2025.04.28
45296 ‘신동호 낙하’ 막히자…이진숙, 현 EBS 사장에 직무정지 가처분 랭크뉴스 2025.04.28
45295 '韓 단일화' 이낙연도 참전? 반명 빅텐트 "갈수록 가관"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