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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해자, 특수학급 학생…피해자 생명 지장 없어”
폴리스라인. 게티이미지뱅크

충북 청주의 한 고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장 등 교직원 5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이다. 교장 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아침 8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한 고교에서 재학생 ㄱ군이 흉기를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교장, 특수교무실무사, 행정실 직원 등 교직원 5명이 다쳤으며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얼굴, 복부 등을 흉기에 찔렸지만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 학생은 특수학급 학생으로 알려졌으며, 난동 뒤 주변 저수지에 뛰어들었지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충북교육청 등은 범행 동기, 사고 원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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