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이미지그래픽
28일 오전 8시 41분께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학급 학생의 흉기 난동으로 교사 등 6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친 학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학교 교장과 특수교무실무사, 행정실 직원등 3명이 얼굴, 복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3명이 중상, 3명이 경상이다. 다만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학생도 난동 뒤 인근 저수지에 뛰어들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07 국회 정무위 ‘SKT 해킹’ 한목소리 비판…“다른 나라 일처럼 무관심” 랭크뉴스 2025.04.28
50006 특수교육 대상 고교생 흉기 난동... 교장 등 6명 중경상 랭크뉴스 2025.04.28
50005 '김건희 연루 의혹'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 서울남부지검에 배당 랭크뉴스 2025.04.28
50004 한덕수 '대선 출마문' 준비? 비서실장·연설담당관 같이 떠났다 랭크뉴스 2025.04.28
50003 한덕수 대선 출마 키워드는 경제·통합·개헌... 5월 초 출사표 유력 랭크뉴스 2025.04.28
50002 대구 산불 확산에 '국가 소방동원령'…확인된 인명피해 없어(종합) 랭크뉴스 2025.04.28
50001 고객사 미공개 정보 빼내 주식 올인... 법무법인 광장 前 직원들 법정 선다 랭크뉴스 2025.04.28
50000 [속보] 민주, 행안위서 ‘지역화폐 1조원’ 추경안 단독 처리 랭크뉴스 2025.04.28
49999 [속보] 대구 산불, 초당 11m 강풍 타고 민가 확산…1200명 대피 랭크뉴스 2025.04.28
49998 한덕수, 내일 국무회의 헌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할 듯 랭크뉴스 2025.04.28
49997 "이번엔 집 도어록 번호 털린 셈… 주소만 유출된 과거 사례와 급 달라" 랭크뉴스 2025.04.28
49996 [단독] 아워홈 5년간 산재 약 400건…끼임 사고도 꾸준히 발생 랭크뉴스 2025.04.28
49995 국민의힘 경선 최대 변수로 부상한 ‘한덕수 단일화 로드맵’… 후보별 입장차 뚜렷 랭크뉴스 2025.04.28
49994 ‘올여름 일본 대지진’ 소문에…주일 중국대사관이 띄운 공지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28
49993 ‘복제폰’ 노리는 SKT 해커…재부팅 요구 절대 따라선 안 돼 랭크뉴스 2025.04.28
49992 [속보] 대구 산불 서변동으로 확산 중…인근 주민 동변중학교로 대피령 랭크뉴스 2025.04.28
49991 대구 함지산 불 확산‥북대구 나들목 차단 랭크뉴스 2025.04.28
49990 [속보] 민주, 행안소위서 ‘지역화폐 1조원’ 추경안 단독 처리 랭크뉴스 2025.04.28
49989 [속보] 대구 함지산 불, 초당 11m 강풍 타고 민가로 확산 랭크뉴스 2025.04.28
49988 [속보] 대구 산불에 주민 대피…바람 타고 민가 방향 확산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