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뉴스1

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28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정치권과 정부에 따르면 손 비서실장은 이날 사직서를 내고 오전 10시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손 실장은 2022년 7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총리 취임 이후 총리실 민정실장을 지냈고 2023년 12월부터 총리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한 대행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손 실장이 사의를 밝히면서 한 대행 사퇴 및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89 산불 대응 3단계…이 시각 대구 랭크뉴스 2025.04.28
45388 호주, 헬리콥터서 코알라 700마리 총살했다... "안락사 차원" 주장 논란 랭크뉴스 2025.04.28
45387 이재명이 가려는 길 ‘김대중 모델’…윤여준 손잡고 반도체 챙기고 랭크뉴스 2025.04.28
45386 [르포] “공짜 갤럭시S25에 현금 30만원까지”… ‘해킹 사고’ SKT, 번호이동 고객에 파격적 장려금 랭크뉴스 2025.04.28
45385 러, 또 일방적 '3일 휴전' 선언 "내달 전승절 80주년 기념" 랭크뉴스 2025.04.28
45384 “나도 모르게 SKT 폰 해지, 5천만원 인출됐더라…알뜰폰 개통돼” 랭크뉴스 2025.04.28
45383 이주호, 고교 흉기 난동에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위중한 사건 발생” 랭크뉴스 2025.04.28
45382 이재명 지역화폐 1조원 추경에 포함... 행안위 민주당 단독 의결 랭크뉴스 2025.04.28
45381 "논문 지도" 수차례 성폭행…"녹음 유포" 1억 요구한 교수 랭크뉴스 2025.04.28
45380 달랑 옷 두벌 챙겨 나왔다…순식간에 집앞 덮친 불씨에 '당황' 랭크뉴스 2025.04.28
45379 교황청 “내달 7일,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시작” 랭크뉴스 2025.04.28
45378 대구 함지산 불, 야간에도 확산… 일부 학교 29일 휴교 랭크뉴스 2025.04.28
45377 [단독] 명태균 “오세훈 최측근이 나와 전광삼 연결”…내일 서울서 첫 조사 랭크뉴스 2025.04.28
45376 안보 문제에도···한덕수, 구글 숙원 ‘한국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허용하나 랭크뉴스 2025.04.28
45375 서학개미 위험한 베팅…테슬라 올들어 4.2조 '사자' [인베스팅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5.04.28
45374 [속보] 교황청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내달 7일 시작" 랭크뉴스 2025.04.28
45373 러 "필요시 북한에 군사 지원"…푸틴∙김정은 '나쁜 혈맹' 공식화 랭크뉴스 2025.04.28
45372 이재명 측근 정진상, 대장동 재판서 검찰과 "뭐하는 거냐" 신경전 랭크뉴스 2025.04.28
45371 이준석 "주 4일 근무제는 포퓰리즘… 文 '최저임금'처럼 실패할 것" 랭크뉴스 2025.04.28
45370 [속보] 오후 8시 기준 대구 산불영향구역 151㏊, 진화율 19%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