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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전 장관.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이 21대 대선 상임 선대위원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영입하기로 했다. 이재명 후보가 외연 확장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 쪽은 28일 한겨레에 “윤여준 전 장관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모시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중도·보수 진영 인사를 더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30일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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