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사 등 6명 다쳐 병원 이송…가해학생, 저수지 뛰어들었다 구조


청주 고교서 학생이 흉기 난동…교사 등 3명 다쳐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8일 오전 8시 41분께 청주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학급 학생이 흉기로 난동을 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교사 등 총 6명이 얼굴, 복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학생도 난동 뒤 인근 저수지에 뛰어들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교육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94 [지평선] 정치인에게 '거울치료'를 권함 랭크뉴스 2025.04.28
45293 흉기난동 청주 고교생, 상담 중 이상행동…“가방 안 흉기 4종 압수” 랭크뉴스 2025.04.28
45292 "SKT 유심 사용하지 마세요"…네카오, 임직원에 교체 권고 랭크뉴스 2025.04.28
45291 [속보]대구 북구 함지산서 불···산불 2단계·주민 대피령 랭크뉴스 2025.04.28
45290 개인정보위원장 "SKT 정보 유출 조사 결과 1년 이상 걸릴 수도" 랭크뉴스 2025.04.28
45289 [속보] 대구 산불에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입·진출 차단 랭크뉴스 2025.04.28
45288 협상 테이블에 ‘원화’ 올린 美…관세 전쟁 다음 ‘환율 전쟁’ 시동거나 랭크뉴스 2025.04.28
45287 ‘북한군 파병’ 인정한 푸틴, 김정은에 감사 표시 랭크뉴스 2025.04.28
45286 산업차관 “韓美 협상, 차기 정부 출범 전까지 합의 없다" 랭크뉴스 2025.04.28
45285 청주 고교생, 상담 중 이상행동 뒤 범행…“가방 안 흉기 4종 압수” 랭크뉴스 2025.04.28
45284 [속보] 대구 함지산 산불에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진입·진출 통제 랭크뉴스 2025.04.28
45283 SKT, 정보 유출 공포에 가입자 ‘무더기 이탈’ 랭크뉴스 2025.04.28
45282 “과거사 반성 안 하는 일본 미래는...” 일본 사회 비판 감독 누구 랭크뉴스 2025.04.28
45281 [단독] 李 '에너지고속도로' 공사비 최소 20조… 핵심 구간은 2년새 40% 뛰어 랭크뉴스 2025.04.28
45280 저장강박증 60대가 20년간 수집한 쓰레기 400톤, 주민들이 힘 모아 치웠다 랭크뉴스 2025.04.28
45279 대구 함지산 산불, 2㎞ 떨어진 민가 인근으로 확산… 대응 2단계 상향 랭크뉴스 2025.04.28
45278 “트럼프, 은밀하게 북-미 정상회담 대비 사전 학습 중” 랭크뉴스 2025.04.28
45277 ‘살기 좋은 도시 1위의 몰락’... 밴쿠버, 늘어나는 범죄에 안전 신화 붕괴 랭크뉴스 2025.04.28
45276 [속보] 대구 북구 함지산에 불‥산림청 산불 2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4.28
45275 주일 中대사관 "규모9 난카이대지진 대비 부동산 구입 신중해야"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