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사 등 6명 다쳐 병원 이송…가해학생, 저수지 뛰어들었다 구조


청주 고교서 학생이 흉기 난동…교사 등 3명 다쳐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8일 오전 8시 41분께 청주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학급 학생이 흉기로 난동을 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교사 등 총 6명이 얼굴, 복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학생도 난동 뒤 인근 저수지에 뛰어들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교육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63 대구 함지산 산불, 2㎞ 떨어진 민가 인근으로 확산… 대응 2단계 상향 랭크뉴스 2025.04.28
49962 “트럼프, 은밀하게 북-미 정상회담 대비 사전 학습 중” 랭크뉴스 2025.04.28
49961 ‘살기 좋은 도시 1위의 몰락’... 밴쿠버, 늘어나는 범죄에 안전 신화 붕괴 랭크뉴스 2025.04.28
49960 [속보] 대구 북구 함지산에 불‥산림청 산불 2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4.28
49959 주일 中대사관 "규모9 난카이대지진 대비 부동산 구입 신중해야" 랭크뉴스 2025.04.28
49958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측 “증인 한국인이냐? 중국인이냐?”···법정엔 탄식만 랭크뉴스 2025.04.28
49957 [속보] 김정은, 파병 인정 다음날…푸틴 '북한군 파병' 감사 표시 랭크뉴스 2025.04.28
49956 경찰,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직권남용' 수사 착수‥"국회 자료 요청 검토" 랭크뉴스 2025.04.28
49955 [속보]대구 함지산 화재, 대응 1단계…민가 방향 확산 랭크뉴스 2025.04.28
49954 [속보] 푸틴, 김정은에 '북한군 파병' 감사 표시 랭크뉴스 2025.04.28
49953 이재명, 보수 윤여준 영입 이어 이승만·박정희 참배…“통합 급선무” 랭크뉴스 2025.04.28
49952 홍준표 "탄핵정권 총리 출마 상식 맞나"…韓 정조준 랭크뉴스 2025.04.28
49951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측, 유튜브 생중계 기자에 "중국 사람이냐" 랭크뉴스 2025.04.28
49950 "이대론 못 참아"…개인정보 털리고 대리점 오픈런하고 'SKT 가입자' 뿔났다 랭크뉴스 2025.04.28
49949 [속보] 대구 함지산 불…산림당국, 대응 1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4.28
49948 흉기 난동 특수 학생, ‘이성 문제’ 상담하다 범행 랭크뉴스 2025.04.28
49947 대구 노곡동 산불…산림청 산불 1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4.28
49946 [맞수다] 이재명, 윤여준 영입‥"깜짝 합류 더 있어, 누구?" 랭크뉴스 2025.04.28
49945 [속보] 대구 함지산 불 2㎞ 떨어진 조야동 민가 인근까지 확산 랭크뉴스 2025.04.28
49944 SKT ‘유심 무료 교체’ 조기 마감…현장 혼란 속 ‘집단행동’도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