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새 굿즈 상품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문제의 상품은 '트럼프 2028'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모자와 티셔츠입니다.

상품 설명에는 "미래는 밝습니다. 규칙을 새로 바꾸자"라는 문구가 쓰여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운동에 활용했던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이 모자를 쓰고 있는 새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이를 두고 현지 매체들은 단순한 상품 출시가 아닌 정치적 메시지로 보인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선 도전을 기정사실로 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미국 대통령은 헌법상 3선이 불가능하지만,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3선 출마에 대한 야욕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23 "SKT 먹통 후 알뜰폰 무단 개통돼 5000만 원 빠져 나가"… 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4.28
49922 강릉서 고물 분류 중 포탄 폭발… 주민 3명 부상 랭크뉴스 2025.04.28
49921 중국 쉬인, 377% 올린 품목도…‘관세 부메랑’ 맞은 미국 소비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8
49920 [단독] 풀무원, 中 충칭 법인 12년 만에 매각 랭크뉴스 2025.04.28
49919 경찰, 대선후보 경호 시작…현충원서 이재명 접근한 남성 분리(종합) 랭크뉴스 2025.04.28
49918 “4대그룹 중 SK만 침묵” 삼성·현대차·LG 유심 주의보 랭크뉴스 2025.04.28
49917 신용카드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서민들 주머니 ‘비상’ 랭크뉴스 2025.04.28
49916 [단독] ‘흉기 난동’ 학생, 차량 운전자도 찔러…아이들 탄 뒷좌석 노크 랭크뉴스 2025.04.28
49915 “전세, 월세로 돌릴게요”… 올 1분기 서울 주택 월세 비중 65% 랭크뉴스 2025.04.28
49914 홍준표 “노무현처럼 국민만 보고 간다…대통령 못 돼도 실패 아냐” 랭크뉴스 2025.04.28
49913 여의도 파크원 화재, 500명 긴급대피…“인명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5.04.28
49912 이재명 "공과 과 모두 평가해야"...이승만·박정희·박태준 묘역 참배 랭크뉴스 2025.04.28
49911 ‘흉기 난동’ 청주 고교생, 교직원 이어 시민 가해…6명 중·경상 랭크뉴스 2025.04.28
49910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법적 검토 어디서?…국조실 “의뢰 사실 없어” 랭크뉴스 2025.04.28
49909 정대철 "조만간 한덕수 회동‥권영세 '좋은 얘기 해달라' 단일화 시사" 랭크뉴스 2025.04.28
49908 SKT 유심 교체, 내 앞에 9만명…온라인 예약 첫날 접속지연 랭크뉴스 2025.04.28
49907 국민의힘 오늘까지 2차 경선투표…정책·지역 행보 랭크뉴스 2025.04.28
49906 "이재명 당선 시 무소불위"‥"영구집권 꾀한 尹이나 좀" 랭크뉴스 2025.04.28
49905 함영주 리더십 아래 ‘태평성대’…실적·신뢰 모두 잡았다[2025 파워금융인30] 랭크뉴스 2025.04.28
49904 마약 투약 후 환각 상태서 새벽에 아파트 방화…50대 기소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