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트럭이 오토바이에 위협을 가하는 듯 의심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목격자가 안전신문고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보복 운전은 아니라고 판단했다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오토바이가 1차선을 주행 중인데요.

이때 트럭 한 대가, 깜빡이도 켜지 않고 슬금슬금 1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시도합니다.

오토바이가 달리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곁으로 차를 바짝 붙이죠.

하마터면 부딪힐 뻔했는데, 피하는 오토바이를 따라 또다시 옆 차선으로 넘어가고요.

금방이라도 충돌할 듯한 위험천만한 주행이 계속 이어집니다.

뒤에서 목격한 다른 운전자는 오토바이가 경적을 울리자 트럭 운전자가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영상을 본 경찰은 보복 운전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묻지마 살인 운전 같다" , "누가 차로 변경을 저렇게 하나"라면서 고의성이 의심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53 “주차장 어디냐고!”…경비원 무릎 꿇린 남성 ‘공분’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4.29
45652 명태균 “오세훈 잡으러 왔다…증거있는 것만 정확히 7번 만나” 랭크뉴스 2025.04.29
45651 홍준표 "당권 관심 없다‥대선 후보 선출돼 패배하면 정계 은퇴" 랭크뉴스 2025.04.29
45650 정대철 "한덕수, 국민이 불러낸 것…이낙연도 빅텐트 돕겠다 해" 랭크뉴스 2025.04.29
45649 명태균 “오세훈 잡으러 창원에서 올라왔다” 랭크뉴스 2025.04.29
45648 명태균 “김건희 여사, 만나면 되지” 검찰조사 출석하며 한 말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45647 350억 수리온 일냈다…한밤 물폭탄에 대구 산불 맥 못 췄다 랭크뉴스 2025.04.29
45646 "다음달 마트 진열대 '텅텅'…6월엔 해고 칼바람" [월가의 미중 관세 시나리오] 랭크뉴스 2025.04.29
45645 SKT 유심 교체 첫날 3만4000명 다른 통신사로 이동…가입자 유치 논란도 랭크뉴스 2025.04.29
45644 [단독] 경찰, '불법 정치자금·뇌물' 혐의 경북도의회 의장에 구속영장 랭크뉴스 2025.04.29
45643 "SKT 유심, VVIP한테만 15만 원에 팔아요"... 당근마켓 게시물 논란 랭크뉴스 2025.04.29
45642 권성동 "우리당 후보, 한덕수와 경쟁해 누가될지 몰라"... 당내 경선은 예선전? 랭크뉴스 2025.04.29
45641 통일교 ‘김건희 선물용’ 6천만원 다이아 이어 명품백 받은 건진법사 랭크뉴스 2025.04.29
45640 최민희 의원실 “SKT 유출 데이터 9.7GB…300쪽 책 9천 권 분량” 랭크뉴스 2025.04.29
45639 이낙연 출마선언에…민주당 김원이 “여생 조용히 살라” 직격 랭크뉴스 2025.04.29
45638 SKT 28만명 유심 교체…"명의도용 방지 '재부팅 요구'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5.04.29
45637 국정원, 전 부처에 업무용 기기 SKT 유심 교체 공문 랭크뉴스 2025.04.29
45636 민주 "韓대행, 경제파탄 장본인…대선출마 자격·능력도 없어" 랭크뉴스 2025.04.29
45635 마지막 국무회의? 한덕수 대행, 8번째 거부권 행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45634 “현대차에 호재” 트럼프 완성차 관세 완화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