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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찾아 AI 메모리반도체 간담회도…국민통합·경제성장 방점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걸린 이재명 후보 현수막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각 후보들의 벽보, 현수막 등 공보물들이 당사와 거리에 설치되고 있다. 이날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건물에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보물이 걸려 있다. 2022.2.15 [국회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8일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로 당 대선 후보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모두 참배할 예정이다.

이 후보가 보수 진영의 전직 대통령 묘역까지 찾아가는 것은 중도·보수로의 확장 등 국민 통합에 방점을 찍은 행보라는 해석을 낳는다.

이 후보는 전날 후보로 선출된 직후 수락 연설에서 "모든 국민의 후보"를 자처하며 "대통령의 제1과제인 국민통합 책임을 확실하게 완수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이어 오후에는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를 방문해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간담회'를 열고 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에 초점을 대선 행보를 이어간다.

간담회에는 SK하이닉스에서 곽노정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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