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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 할인 이벤트라며, 20만 원 짜리 운동화를 6만 원에 판다고 해 놨습니다.

얼핏 보기엔 아식스 공식 홈페이지처럼 보이지만, 가짜 사칭 사이트입니다.

'스투시'라는 브랜드를 파는 이 사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큰폭의 할인을 해 주는 것처럼 써 놨지만, 가짜 사이트입니다.

서울시가 유명 브랜드를 사칭한 사이트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7개월 동안 150건, 천9백만 원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사기 사이트는 .com 같은 일반적인 도메인 확장자 대신 '.top', '.shop', '.live', '.vip' 등 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나치게 쌀 경우엔 사기 사이트일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2주 내 상품이 배송되지 않으면, 신용카드사에 이의제기를 신청하고 조정 절차를 거쳐 결제 취소와 환급이 가능하다고, 서울시 측은 밝혔습니다.

(피해 상담/문의 :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ecc.seoul.go.kr, ☎2133-48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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