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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광화문 주말 예배를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예배에 참여하면 ‘통일 대통령’으로 만들어드리겠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 / 뉴스1

전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은)는 전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윤 전 대통령 복귀를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어 이날 광화문에서 전국 주일 연합예배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전 목사는 “윤석열은 박정희·이승만 다음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평일 집회를 세계적 관광 거리로 만들겠다”면서 “다음부터는 서울역, 용산까지 (집회를) 뻗게 해 완전히 끝장을 내버리려 한다”고 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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