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6일(현지시간) 이란 남부 도시 반다르 압바스의 항구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최소 28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사고 직후 현지 언론들은 47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으나, 부상자 숫자는 현재 516명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항구 직원 규모를 고려하면 인명 피해는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당국자는 이란 국영 TV에 반다르 압바스에 위치한 샤히드 라자이항의 컨테이너 여러 개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날은 이란이 오만에서 미국과 3차 핵 협상을 시작한 날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50 ‘韓 대행 출마설’ 질문에, 최상목 “대외신인도 차원서 정치적 불확실성 낮아져야”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49 인천서 발견된 털 빠진 동물…알고 보니 너구리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48 2주 전 쑥 캐고 왔는데···‘진드기 매개’ SFTS 올해 첫 사망자 발생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47 계엄 유탄 맞은 개혁 1순위 방첩사... 임무는 살리고 고삐는 조여야 [문지방]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46 다시 민주당 그늘 밑으로 가는 군소정당들…"위성정당 시즌2"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45 "5000만원 '버킨백' 원가는 단돈 200만원"…폭로 영상 난리 나자 생긴 일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44 파킨슨병 신경 염증 비밀 풀리나…RNA 편집이 핵심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43 트럼프·젤렌스키, 교황 장례식 앞서 회동‥미국 "매우 생산적"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42 서울-부산 KTX 출발 직전 취소수수료 1만2000원으로 오른다…5월 28일부터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41 한동훈이 한동훈을 만났을 때…“저런 표정, 되게 약오르네”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40 미국서 세계 첫 '정자 시합'…"남성 불임 경각심 높이려"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39 안철수 '사과 요구'에 김문수 "계엄·탄핵 민주당 탓", 홍준표 "후보되면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38 최상목, ‘한덕수 출마설’에 “정치적 불확실성 낮아지길”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37 인제 산불 이틀 만에 진화‥고속도로 통행 재개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36 새 교황 선출 채비 본격화…이르면 내달 6일 콘클라베 시작할 듯(종합)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35 내일부터 유심 교체라는데 ‘재고 부족’…SKT 이용자 불만 속출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34 "회만 안 먹으면 되는 줄 알았더니"…일본산 땅콩서 '세슘' 나왔다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33 고공농성 476일 만에 지상으로…옵티칼하이테크 소현숙씨 건강 악화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32 변기에 생긴 '분홍색 때', 곰팡이 아니라고? '이 병' 유발하는 섬뜩한 정체 new 랭크뉴스 2025.04.27
49431 파란 정장에 성조기 배지... 트럼프 교황 장례식 복장 '시끌' new 랭크뉴스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