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맞수 토론에 나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김 후보는 "젊은 후보들보다 미래를 보는 안목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시청자의 질의에 "나이가 많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 (안목이) 떨어지는 점도 있다"면서도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경험에서부터 오는 직관력은 훨씬 더 낫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건강 상태도 젊을 때보다는 지금이 훨씬 좋다. 그만큼 몸을 관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1951년 생으로, 올해로 73세입니다. 평소 고령 후보임을 우려하는 여론을 인식한 듯, 자신의 SNS에 턱걸이, 팔걸이 등을 하는 영상을 올리곤 했습니다.

한편, 한동훈 후보도 최근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턱걸이를 30개 정도 한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모습,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201 SKT 대리점에 ‘유심 교체’ 가입자 몰려…“무상 교체 전에 미리” 랭크뉴스 2025.04.26
49200 국민의힘, 2차 경선 마지막 4자 토론…탄핵·한덕수 공방 랭크뉴스 2025.04.26
49199 이재명, 호남 경선서 88.69%로 압도적 1위…투표율은 가장 저조 랭크뉴스 2025.04.26
49198 한덕수 출마 언짢은가? 안철수만 “O”, 김·홍·한 “X” 랭크뉴스 2025.04.26
49197 호남서도 '어대명' 당심 확인…이재명, 본선 진출 9부능선 넘어 랭크뉴스 2025.04.26
49196 강원 인제 산불 진화율 40%…양양고속도로까지 차단했다 랭크뉴스 2025.04.26
49195 교황과 대립했던 트럼프···장례 미사 계기로 외교 행보 시동 랭크뉴스 2025.04.26
49194 삭막한 줄 알았는데 살 만한 곳이었잖아![이다의 도시관찰일기] 랭크뉴스 2025.04.26
49193 [속보] 인제 산불 진화율 93%…야간 진화 작업 돌입 랭크뉴스 2025.04.26
49192 [여론조사③] 한덕수 출마 반대 60%‥"비상계엄 사태 연관 의혹" 랭크뉴스 2025.04.26
49191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 엄수…전세계 애도 속 영면 랭크뉴스 2025.04.26
49190 시스템 ‘마비’까지…‘줍줍’ 세종시 아파트, 청약 최고 경쟁률 3만 대 1 랭크뉴스 2025.04.26
49189 安 "파면 사과?"…金 "민주당 때문" 洪 "후보땐 검토" 韓 "사과" 랭크뉴스 2025.04.26
49188 [속보] 이란 남부 항구서 큰 폭발…최소 50명 부상 랭크뉴스 2025.04.26
49187 한동훈 ‘계엄 해제 의결, 왜 불참했나’ 질의에... 안철수 “시간을 놓쳤을 뿐” 랭크뉴스 2025.04.26
49186 [속보] “이란 남부 항구서 큰 폭발…47명 부상, 사망자도 발생 추정” 랭크뉴스 2025.04.26
49185 ‘구대명’ 호남에선 안 통했다… 호남권 투표율, 충청·영남보다↓ 랭크뉴스 2025.04.26
49184 과천 관악산서 60대 남성 추락사고로 숨져 랭크뉴스 2025.04.26
49183 "지하철 도착역 안내 개선을" vs "못 내리면 우리 탓?"... 온라인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5.04.26
49182 [여론조사①] 대선후보 선호도 이재명 43% 1위‥한덕수·홍준표·한동훈·김문수 뒤이어 랭크뉴스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