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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동반 강세는 4거래일째 이어졌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20.1포인트(0.05%) 오른 4만113.5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0.44포인트(0.74%) 오른 5525.2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6.89포인트(1.26%) 상승한 1만7382.93에에 장을 닫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전화 통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승을 이끌었다.

이번 주 주요 기술주들의 실적 호조가 시장을 끌어올렸다.

알파벳은 1.5% 상승하며 첫 분기 실적에서 예상치를 초과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는 자율주행 규제를 완화한다는 미국 정부의 방침이 발표된 뒤 9% 넘게 급등했다. 테슬라 주가는 9.8% 올랐다. 엔비디아와 메타는 각각 4.3%와 2.7% 상승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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