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뷰
“그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숫자 있어”
5월26일(현지시간) 발행 예정인 미 시사주간지 타임 표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진 인터뷰가 실렸다. 사진출처 타임 홈페이지


중국과 무역갈등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이 전화를 걸어와 통화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왔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과 협상 타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회담을 가졌다고 인정했지만, 중국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에 대해 “나는 그것이 그의 약점의 신호라고 생각지 않는다”다며 향후 3~4주 동안 완전한 합의가 발표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숫자가 있다”며 “하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1조 달러를 벌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타임지는 전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27 "왜 하필 나야!" 절규했다…아빠·엄마·할머니·남편잃은 그녀 랭크뉴스 2025.04.26
48926 이재명 “정치보복 안 한대도 안 믿어”…민주 후보들 “검 수사·기소권 분리” 랭크뉴스 2025.04.26
48925 1년새 100억 뛴 황금박쥐 뭐길래…KTX도 멈춰 세운 이 축제 랭크뉴스 2025.04.26
48924 민주당 대선 경선 마지막 토론 “양극화 완화” “50조 추경”…검찰개혁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5.04.26
48923 "○○이가 다쳤어요" 친구 팔아 친구 엄마에 1억 뜯은 30대 랭크뉴스 2025.04.26
48922 美연준 금융안정보고서 "최근 증시 조정에도 주가 여전히 높아" 랭크뉴스 2025.04.26
48921 불타는 여자친구와 나르시시스트… 세기말 '사이코'가 왔다 랭크뉴스 2025.04.26
48920 미소년 분장 여자와…수천만원 척척, 中여성들 빠진 신종 데이트 [세계한잔] 랭크뉴스 2025.04.26
48919 최고 소재 원한 정의선, 美 진출 절실한 장인화… 현대차·포스코 ‘맞손’ 배경 랭크뉴스 2025.04.26
48918 이번 주말 마트 가세요…음료부터 닭가슴살까지 가격 오릅니다[똑똑! 스마슈머] 랭크뉴스 2025.04.26
48917 생방송 중 "엄마한테 연락만 좀 해주세요"…강진에도 자리 지킨 앵커 랭크뉴스 2025.04.26
48916 채상병∙명태균∙건진∙도이치…검∙경∙공 수사망에 포위된 尹부부 랭크뉴스 2025.04.26
48915 천안서 캠핑하던 텐트서 불…3명 화상 랭크뉴스 2025.04.26
48914 일터 아닌 쉼터 된 공장 카페 랭크뉴스 2025.04.26
48913 "건방지게 남자 일 뺏어?" 모진 차별 이겨낸 29세 여성 '크레인 기사' 랭크뉴스 2025.04.26
48912 이재명 “정치 보복 안 해… 의심 많더라” 랭크뉴스 2025.04.26
48911 ‘의원 끌어내라’ 지시 있었나…‘증언 신빙성’ 흔들자 “모두 다 사실” [피고인 윤석열]③ 랭크뉴스 2025.04.26
48910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랭크뉴스 2025.04.26
48909 ‘테슬라 9.8% 급등…자율규제 완화’…뉴욕증시 나흘째 강세 랭크뉴스 2025.04.26
48908 트럼프 "중국, 시장 개방하지 않으면 對中 관세 철회 안할 것" 랭크뉴스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