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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잠실 야구장을 방문해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을 응원했다. 신 회장의 올해 첫 야구장 방문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및 롯데자이언츠 구단주가 25일 잠실 야구장을 방문해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간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롯데 제공

이날 롯데 자이언츠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신 회장은 선수단에 방문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고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잠실 야구장에는 2만3750명이 입장해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신 회장이 구단주 취임 후 야구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7번째다. 신 회장은 아버지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2020년 1월 작고한 뒤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주를 맡아 왔고, 매년 1~2차례 야구장을 방문하며 선수들을 격려해 왔다. 앞서 신 회장이 방문했던 6번의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4승 2패를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전날 기준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리그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승률은 53.8%이며,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팀 성적은 7위를 기록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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