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잠실 야구장을 방문해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을 응원했다. 신 회장의 올해 첫 야구장 방문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및 롯데자이언츠 구단주가 25일 잠실 야구장을 방문해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간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롯데 제공

이날 롯데 자이언츠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신 회장은 선수단에 방문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고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잠실 야구장에는 2만3750명이 입장해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신 회장이 구단주 취임 후 야구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7번째다. 신 회장은 아버지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2020년 1월 작고한 뒤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주를 맡아 왔고, 매년 1~2차례 야구장을 방문하며 선수들을 격려해 왔다. 앞서 신 회장이 방문했던 6번의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4승 2패를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전날 기준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리그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승률은 53.8%이며,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팀 성적은 7위를 기록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30 김종인 "한덕수, 대통령 될 수 있다 착각?‥윤석열 3년 실정 책임" 랭크뉴스 2025.04.26
49029 미 재무장관 “한국과 ‘2+2 통상 협의’, 무역 균형 맞추려는 노력 감사” 랭크뉴스 2025.04.26
49028 “구급차 보내줘” 157차례 허위신고 남발에 소방관 폭행…40대 철창행 랭크뉴스 2025.04.26
49027 車에 치인 9세, 2주만에 의식 회복…50대 뺑소니범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4.26
49026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랭크뉴스 2025.04.26
49025 교황 장례 미사, 오후 5시 엄수···“주여, 영원한 안식을”로 시작해 “즉시 성인으로!” 랭크뉴스 2025.04.26
49024 "아가씨 때문에 이혼합니다"…아내가 털어놓은 '끔찍한 남매' [이혼의 세계] 랭크뉴스 2025.04.26
49023 한덕수, 내주 무소속 출마 결단할 듯… 국민의힘 ‘경선 결과’ 주목 랭크뉴스 2025.04.26
49022 “깐족 표현 쓰지 마라” “오늘 깐족대는 것만 보고”…한동훈·홍준표 “깐족 배틀” 랭크뉴스 2025.04.26
49021 북한, 신형 구축함 ‘최현함’ 진수식···“가장 강력한 무장 갖춘 5000t급” 랭크뉴스 2025.04.26
49020 '韓 급소' 환율 콕 집어…헤지펀드 출신 베센트 장관 주도 [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4.26
49019 안철수 "한덕수, 백전백패 후보… 한동훈, 양심부터 찾으라" 랭크뉴스 2025.04.26
49018 로캣랩, 뉴스페이스 시대 발사체 시장에서 성장성 가속화 [돈 되는 해외 주식] 랭크뉴스 2025.04.26
49017 북한, 5천t급 신형 구축함 진수‥김정은 "원양함대 건설" 랭크뉴스 2025.04.26
49016 韓 대행 “한층 더 성숙한 민주주의 실현…국민 마음 하나로 모아야” 랭크뉴스 2025.04.26
49015 김정은 자랑하던 평양 53층 아파트, 10년만에 붕괴 우려 랭크뉴스 2025.04.26
49014 北김정은, 딸 주애와 5000t급 신형 구축함 진수식 참석…“핵위협 대응” 랭크뉴스 2025.04.26
49013 미 재무장관 “한국, 무역균형 맞추려는 노력에 감사”…협의 긍정 평가 랭크뉴스 2025.04.26
49012 마약 판매상 “경찰 함정수사, 무죄” 주장…법원의 판단은? 랭크뉴스 2025.04.26
49011 이창용 "美 환율 논의, 재무부와 협의한단 건 그나마 긍정적" 랭크뉴스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