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잠실 야구장을 방문해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을 응원했다. 신 회장의 올해 첫 야구장 방문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및 롯데자이언츠 구단주가 25일 잠실 야구장을 방문해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간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롯데 제공

이날 롯데 자이언츠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신 회장은 선수단에 방문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고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잠실 야구장에는 2만3750명이 입장해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신 회장이 구단주 취임 후 야구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7번째다. 신 회장은 아버지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2020년 1월 작고한 뒤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주를 맡아 왔고, 매년 1~2차례 야구장을 방문하며 선수들을 격려해 왔다. 앞서 신 회장이 방문했던 6번의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4승 2패를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전날 기준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리그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승률은 53.8%이며,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팀 성적은 7위를 기록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45 "진짜 없어서 못 판다던 '박재범 소주' 어쩌다"…원소주 요즘 근황 보니 랭크뉴스 2025.04.25
48844 洪 "그렇게 깐족대니 尹 계엄"…韓 "90도로 아부하니 코박홍"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 랭크뉴스 2025.04.25
48843 "김민우 대위인데요"‥'군 사칭 사기' 전국 피해 속출 랭크뉴스 2025.04.25
48842 이재명 “대통령이 되면 제일 먼저 여야 대표 만날 것” 랭크뉴스 2025.04.25
48841 트럼프 "3∼4주내로 관세협상 끝내고 어느 시점에 그냥 정할 것"(종합) 랭크뉴스 2025.04.25
48840 이재명 "취임하면 가장 먼저 야당 대표 만나 허심탄회 대화할 것" 랭크뉴스 2025.04.25
48839 21년 전 살인하고 또…'지인 흉기 살해' 64세 박찬성 신상 공개 랭크뉴스 2025.04.25
48838 檢 조준한 이재명·김경수·김동연 “기소권만 남겨야” 랭크뉴스 2025.04.25
48837 이재명 “누굴 괴롭힐 때 행복하지 않아…정치 보복하면 안돼” 랭크뉴스 2025.04.25
48836 ‘앙숙’ 안철수·이준석, 판교역 광장서 ‘포옹’…빅텐트 펼치나 랭크뉴스 2025.04.25
48835 '독대'와 '다이아'‥통일교, '건진' 통해 캄보디아 사업 특혜 노렸나? 랭크뉴스 2025.04.25
48834 검찰, ‘교제살인' 김레아 2심서도 무기징역 구형.. “끔찍한 죄, 사죄” 랭크뉴스 2025.04.25
48833 '미중 해운전쟁' 수혜 K조선…올해 컨테이너선 신규 수주 금액이 무려 랭크뉴스 2025.04.25
48832 장어 110만원 주문…전북 이어 경남에 그 소방관 전화 또 왔다 랭크뉴스 2025.04.25
48831 [단독] 공천개입 의혹 밝힐 육성 녹음‥검찰 확보할까 랭크뉴스 2025.04.25
48830 ‘민원 사주’ 감사 앞둔 류희림 방심위원장 사의…“법적 책임 물어야” 랭크뉴스 2025.04.25
48829 “우리집 개·고양이 데리고 식당 갈 수 있다”···식당 준수 기준은? 랭크뉴스 2025.04.25
48828 기저귀 차고 본다는 '4세 고시' 영향? 강남3구 아동 우울증·불안장애 심각 랭크뉴스 2025.04.25
48827 트럼프 “한국 군대 위해 수십억 달러 지불”…방위비 관세와 별도 협상 랭크뉴스 2025.04.25
48826 [속보] 이재명 "이런 검찰 본 적 없어… 수사권·기소권 다 갖는 시스템 끝낼 때" 랭크뉴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