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잠실 야구장을 방문해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을 응원했다. 신 회장의 올해 첫 야구장 방문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및 롯데자이언츠 구단주가 25일 잠실 야구장을 방문해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간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롯데 제공

이날 롯데 자이언츠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신 회장은 선수단에 방문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고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잠실 야구장에는 2만3750명이 입장해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신 회장이 구단주 취임 후 야구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7번째다. 신 회장은 아버지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2020년 1월 작고한 뒤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주를 맡아 왔고, 매년 1~2차례 야구장을 방문하며 선수들을 격려해 왔다. 앞서 신 회장이 방문했던 6번의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4승 2패를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전날 기준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리그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승률은 53.8%이며,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팀 성적은 7위를 기록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66 에쓰오일 1분기 적자 전환…"경기 둔화로 정제마진 하락"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65 이재명 “급한 것은 국민 통합”…이승만·박정희 이어 박태준도 참배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64 이승만·박정희 묘역 과감히‥"선대위원장에 윤여준 모셔"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63 "천둥소리 나더니 연기"…강릉 주택가서 군포탄 폭발 3명 부상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62 “SKT 먹통 후 알뜰폰 개통돼 5000만원 빠져나가”… 경찰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61 文 “이재명 대선 후보 선출 축하…민주당은 이제 원팀”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60 [단독] "'백종원 덮죽' 자연산 새우인지 확인 안 했다"‥강남구청, 경찰 수사 의뢰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59 강남사는 고학력 전문직일수록 '이것'으로 돈 불린다[양철민의 서울 이야기]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58 [단독] '건국대 어디에 대공포 설치하면‥' 20대 '공중협박' 혐의 입건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57 영구불임 예상 시 난·정자 냉동지원…女200만·男30만원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56 “SKT 먹통된 후 5000만원 빠져나가” 경찰 수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55 "SKT 폰 먹통되더니 알뜰폰 개통…계좌서 5000만원 빠져나갔다"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54 6월부터 전월세 계약 신고 안 하면 과태료 최대 30만원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53 한동훈 “한덕수, 보수주자 4위…벌써 단일화 집착은 패배주의” [대선주자 인터뷰⑨]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52 청주 고교서 특수교육 학생 흉기 난동…교장 등 6명 중경상(종합)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51 “구질구질하지 않게, 태풍에 맞서라”…김재철 동원 회장이 말하는 리더십 [EDITOR's LETTER]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50 [속보] 청주 한 고교서 학생이 흉기난동…교장 등 6명 다쳐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49 이재명, 광폭 우클릭…'보수책사' 윤여준 선대위장 영입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48 검찰, 명태균 서울로 불러 조사···김건희 오세훈 소환 임박? new 랭크뉴스 2025.04.28
49847 한동훈, 권영세 '한덕수 단일화' 지원 요청 "패배주의 아닌가" new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