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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베이스 톱40'서 39위…中걸그룹 첫 사례


A2O 메이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A2O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A2O 메이(A2O MAY)가 북미 라디오채널 인기곡을 집계하는 '미디어베이스 톱 40' 차트에 진입했다.

25일 A2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2O 메이의 데뷔곡 '언더 마이 스킨(A2O)'이 미디어베이스 톱 40 차트에 39위로 진입했다. 중국 걸그룹이 미디어베이스 톱 라디오 차트에 진입한 첫 사례다.

미디어베이스는 미국과 캐나다의 180여개 라디오 방송국 재생 횟수를 기준으로 집계되는 차트로, 북미에서의 대중적 인기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언더 마이 스킨'는 4월 10∼16일 422회 방송된 뒤 17∼23일 551회로 횟수를 늘렸다.

'잘파 팝'(Zalpha Pop·Z세대와 알파 세대를 겨냥한 음악)을 표방하는 A2O 메이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SM엔터테인먼트 지분을 매각하고 만든 신생 A2O엔터테인먼트에서 작년 12월 데뷔했다. 캣·미쉐·쓰지에·취창·천위로 이뤄진 중국계 5인조 걸그룹이다.

데뷔곡 '언더 마이 스킨(A2O)'은 동방신기의 히트곡 '주문'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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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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