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킹 사고 관련 발언하는 유영상 대표이사

최근 해킹을 당해 이용자의 유심 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이 고객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유영상 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원하는 고객에게 오는 28일부터 유심카드를 무료로 교체해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로 유심이 복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비정상 인증 시도를 차단하고, 유심보호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가 지정한 기기에서만 통신 서비스에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입자 수 2,300만 명인 통신사 SKT는 지난 18일 해킹 공격을 입었으며, 아직 해커의 침입 경위와 유출 정보량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아 가입자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심 정보 유출 사과하는 SK텔레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73 “선한 의지는 계속 이어진다”…‘7년 취재’ 김주완 기자가 본 어른 김장하 랭크뉴스 2025.04.26
48972 [속보] 북한, 신형 ‘최현급’ 구축함 진수식…김정은 참석 랭크뉴스 2025.04.26
48971 트럼프 “일본과 합의 근접”…동맹 방위비 협상은 별도 랭크뉴스 2025.04.26
48970 프란치스코 교황 마지막 길…오늘 장례 30만명 운집 예상 랭크뉴스 2025.04.26
48969 '높이 3m' 난리 난 서부간선, "왜 들어갔나" 물었더니‥ 랭크뉴스 2025.04.26
48968 트럼프 “러·우, 합의 매우 근접···최고위 수준서 만나 협상 끝내야” 랭크뉴스 2025.04.26
48967 소박한 목관, 묘비엔 이름만…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 오늘 엄수 랭크뉴스 2025.04.26
48966 "노래방 가서 놀고 왔을 뿐인데 입술이"…마이크 입에 댔다가 이럴 줄은 랭크뉴스 2025.04.26
48965 6·3 대선 앞두고 빨라진 대법원 시계… 대선 전 이재명 운명 갈릴까 [서초동 야단법석] 랭크뉴스 2025.04.26
48964 삼성, ‘해킹사고’ SKT 이용 임원들에 “빨리 유심 교체해라” 랭크뉴스 2025.04.26
48963 “민주당이 뭘 해줬나”…이재명, ‘경선 투표율’ 비상 호남서 총력전 랭크뉴스 2025.04.26
48962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 한국시간 오후 5시 … “주여 , 영원한 안식을 내리소서” 랭크뉴스 2025.04.26
48961 트럼프 좌충우돌에 美 국채 신뢰 '흔들'[양정대의 전쟁(錢爭)외교 시대] 랭크뉴스 2025.04.26
48960 "친구가 다쳤어요" 거짓말…친구 엄마에 1억 뜯은 30대 실형 랭크뉴스 2025.04.26
48959 철통 보안 속 프란치스코 교황 마지막 길…30만명 운집 예상 랭크뉴스 2025.04.26
48958 트럼프 “러시아·우크라, 합의에 매우 근접 …최고위 수준에서 만나야” 랭크뉴스 2025.04.26
48957 집 보여주는 수고비 받겠다?…공인중개사 '임장비' 추진 논란 랭크뉴스 2025.04.26
48956 개인에겐 갈 수 없다는 한은 관봉권…어떻게 건진법사 자택에? 랭크뉴스 2025.04.26
48955 풋고추 한 개·조미김 몇 장…‘1만 2천 원짜리’ 도시락 논란 [잇슈#태그] 랭크뉴스 2025.04.26
48954 [정책 인사이트] 고교학점제 첫 적용 09년생 고1 “자퇴하고 싶어요” 상담 급증 랭크뉴스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