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이정현 기자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25일 사의를 표명했다.

방송계 등에 따르면 류 위원장은 이날 방심위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 위원장은 건강상의 문제를 사표 제출 사유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류 위원장은 2023년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인용 보도들을 심의해달라는 민원을 방심위에 넣도록 사주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1일 민원 사주 의혹 신고 사건을 감사원에 이첩하기로 했다.

방심위원장 사직 절차는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방심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774 [단독] 15개월 공석인데…하필 지금 임명한다는 관광공사 사장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73 ‘2억 로또’ 세종 청약에 11만명 몰렸다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72 북한, 러 파병 공식 확인…“김정은이 북러조약 근거해 결정”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71 "보복 운전 아니라고?"‥누리꾼들 '공분'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70 제주 버스 中관광객 흡연 논란…기사 제지하자 창밖 담배 던져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9 북, 러 파병 공식 확인…"북러조약 이행의 가장 충실한 행동"(종합)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8 병력자원 부족, 대안은 모병제?…“세계 최고 대우 美軍도 모병 어려운데”[이현호의 밀리터리!톡]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7 네이버 믿고 샀더니 실상은 ‘가짜 쇼핑몰’… 최저가 유혹에 돈·개인정보 다 털린다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6 멀어진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IMF, 달성시점 2027년 →2029년으로 2년 늦춰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5 서민들 최후의 선택인데… 카드 리볼빙 금리 19% 육박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4 혐오의 시대를 건너는 법 [신영전 칼럼]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3 미국을 찌른 트럼프 관세…'물류심장' 볼티모어항이 운다 [트럼프 100일]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2 취임 100일 앞둔 트럼프 지지율 “역대 대통령 중 최저치”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1 [단독] 명태균, 홍준표 아들에 “윤한홍 이철규 아웃시켜야” 문자…다음 날 홍준표는?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0 북, 러 파병 공식 확인···“국가수반 명령 따라”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59 미국 LCC의 생존전략?… 이민자 추방 항공편 사업 참여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58 [속보] 北, 러시아 파병 공식확인…"북러조약 근거해 참전 결정"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57 대박 아니면 쪽박… 정치테마株 유상증자 주관 나선 SK증권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56 공천 개입, 도이치, 건진법사... 검찰, '전 영부인' 김건희 전방위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55 <이재명의 사람들> ①성남파와 원조 7인회 new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