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4월 총선 이후,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총리로 임명하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후보는 '채널A' 주관 일대일 토론회에서 한 후보가 "홍 후보가 윤 전 대통령과 여러 차례 회동하면서 저를 많이 공격했는데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비판하자, "윤 전 대통령이 총선 패배 사흘 뒤 만찬에 오라고 해서, 만나서 4시간 반 동안 이야기했는데, 한동훈이 총선에 이겼다면 총리로 임명하고 후계자로 삼으려고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훈 후보는 "1월에 사퇴 요구를 받았는데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지, 거짓말하면 안 된다"며 "이 이야기가 사실이 아닌 게 드러나면 이재명 전 대표 짝 난다"며 강하게 맞받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35 “검찰 압박 때문에···” 진술 뒤집은 ‘대장동’ 정영학, 이재명 재판 영향은? 랭크뉴스 2025.04.26
48934 오늘 교황 장례 미사‥6km '마지막 여정' 랭크뉴스 2025.04.26
48933 [실손 대백과] 보험 분쟁 해결 무료 손해사정사 이럴 땐 선임 불가 랭크뉴스 2025.04.26
48932 “사람 만나는 게 일인데”... 은행 출신 증권사 사장님의 ‘근태 단속’ 랭크뉴스 2025.04.26
48931 보름 넘게 ‘선거 관리’ 언급 않는 한덕수···8년 전 황교안과도 대조적 랭크뉴스 2025.04.26
48930 오늘 장례식…유흥식 추기경 “교황, 복음적 삶 실천” 랭크뉴스 2025.04.26
48929 "중국 개방해야 관세 철회"‥방위비 분리 시사 랭크뉴스 2025.04.26
48928 美증시 3대 지수 나흘째 동반 강세 마감… 테슬라 9.8% 급등 랭크뉴스 2025.04.26
48927 "왜 하필 나야!" 절규했다…아빠·엄마·할머니·남편잃은 그녀 랭크뉴스 2025.04.26
48926 이재명 “정치보복 안 한대도 안 믿어”…민주 후보들 “검 수사·기소권 분리” 랭크뉴스 2025.04.26
48925 1년새 100억 뛴 황금박쥐 뭐길래…KTX도 멈춰 세운 이 축제 랭크뉴스 2025.04.26
48924 민주당 대선 경선 마지막 토론 “양극화 완화” “50조 추경”…검찰개혁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5.04.26
48923 "○○이가 다쳤어요" 친구 팔아 친구 엄마에 1억 뜯은 30대 랭크뉴스 2025.04.26
48922 美연준 금융안정보고서 "최근 증시 조정에도 주가 여전히 높아" 랭크뉴스 2025.04.26
48921 불타는 여자친구와 나르시시스트… 세기말 '사이코'가 왔다 랭크뉴스 2025.04.26
48920 미소년 분장 여자와…수천만원 척척, 中여성들 빠진 신종 데이트 [세계한잔] 랭크뉴스 2025.04.26
48919 최고 소재 원한 정의선, 美 진출 절실한 장인화… 현대차·포스코 ‘맞손’ 배경 랭크뉴스 2025.04.26
48918 이번 주말 마트 가세요…음료부터 닭가슴살까지 가격 오릅니다[똑똑! 스마슈머] 랭크뉴스 2025.04.26
48917 생방송 중 "엄마한테 연락만 좀 해주세요"…강진에도 자리 지킨 앵커 랭크뉴스 2025.04.26
48916 채상병∙명태균∙건진∙도이치…검∙경∙공 수사망에 포위된 尹부부 랭크뉴스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