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군복을 입은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린 채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하고 있다. /엑스 캡처

지하철에서 군복을 입은 채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20대 남성이 현역 군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5일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의 신원을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X(옛 트위터)에는 지난 19일 한 네티즌이 올린 “신분당선 타는 여성분들 조심하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영상 속 군복을 입은 남성은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서 하차한 뒤 강남역으로 이동해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로 갈아탔다.

경찰은 사건 발생 나흘 만인 지난 19일 A씨의 신원을 파악했다.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A씨와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783 [단독] 檢, 홈플러스 본사 압수수색…MBK 강제수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82 北,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공식 인정…"북러 조약 충실히 이행"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81 ‘작업 중지권’?…“위험한 일도 멈추지 못하는 노동자”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80 이재명 48.5%…김문수 13.4%·홍준표 10.2%·한동훈 9.7% 오차내[리얼미터]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79 66만원어치 접대받고 해고된 금감원 직원…법원 "면직 정당"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78 멀어진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IMF, 한국 달성시점 2027년 →2029년으로 2년 늦춰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77 [단독] ‘동국대 흉기난동 예고글’ IP 확보하고도 수사 중단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76 이란 최대 항구서 폭발 사고… 최소 40명 사망·1000명 부상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75 [최훈 칼럼] 절대권력의 우려 해소해야 할 이재명 후보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74 [단독] 15개월 공석인데…하필 지금 임명한다는 관광공사 사장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73 ‘2억 로또’ 세종 청약에 11만명 몰렸다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72 북한, 러 파병 공식 확인…“김정은이 북러조약 근거해 결정”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71 "보복 운전 아니라고?"‥누리꾼들 '공분'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70 제주 버스 中관광객 흡연 논란…기사 제지하자 창밖 담배 던져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9 북, 러 파병 공식 확인…"북러조약 이행의 가장 충실한 행동"(종합)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8 병력자원 부족, 대안은 모병제?…“세계 최고 대우 美軍도 모병 어려운데”[이현호의 밀리터리!톡]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7 네이버 믿고 샀더니 실상은 ‘가짜 쇼핑몰’… 최저가 유혹에 돈·개인정보 다 털린다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6 멀어진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IMF, 달성시점 2027년 →2029년으로 2년 늦춰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5 서민들 최후의 선택인데… 카드 리볼빙 금리 19% 육박 new 랭크뉴스 2025.04.28
49764 혐오의 시대를 건너는 법 [신영전 칼럼] new 랭크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