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논란 후 반값 받기로 알려져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 참가한 선수단에 부실한 도시락이 제공돼 논란이 일었다.

지난 24일 충주시장애인체육회 등에 따르면 충주 호암체육관에서는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 1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도민체전 개막식이 열렸다.

행사 중 일부 선수단에는 1인당 1만2000원 상당의 도시락이 지급됐다. 이 도시락은 충주에 사업장을 둔 A업체가 납품했는데, 가격대에 비해 구성이 부실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제공된 반찬이 풋고추와 김치, 깻잎절임 등에 그치자 선수 및 관계자들의 항의가 잇따른 것이다.

논란이 일자 A업체는 선수단에 사과하고 도시락값을 재료비 수준인 절반만 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72 “김 3장 도시락이 1만2천원?”…충주 장애인체전 부실 논란 랭크뉴스 2025.04.25
48771 洪-韓 3시간 동안 계엄 두고 ‘네 탓 공방’… ‘깐족대다니’ 입씨름도 랭크뉴스 2025.04.25
48770 “트럼프가 크리스마스 훔친다” 美 관세, 장난감 직격탄 전망 랭크뉴스 2025.04.25
48769 ‘깐족’ 배틀 한동훈·홍준표 토론회…“시비 거는 당대표” “아부한 사람” 랭크뉴스 2025.04.25
48768 홍준표 “한동훈, 금도 넘었다” 한동훈 “이제는 이재명” 랭크뉴스 2025.04.25
48767 "이것 먹으러 한국 원정갑니다"…일본서 신조어까지 생긴 'K디저트' 뭐길래? 랭크뉴스 2025.04.25
48766 [단독] "네 달 맡겼다 손실 났다"‥'尹 허위사실 공표' 수사 재개 랭크뉴스 2025.04.25
48765 “한 후보 김건희 형수한테 못된 짓 하는 거, 이재명과 똑같아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5
48764 의료급여 정액에서 정률제로 전환…“저소득층 의료 문턱 높여” 비판 랭크뉴스 2025.04.25
48763 '이수만 런칭' 中걸그룹 A2O메이, 북미 라디오 인기곡 차트 진입 랭크뉴스 2025.04.25
48762 ‘민원 사주 의혹’ 류희림 방심위원장 “건강상 사유”로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4.25
48761 한동훈 “장관 때 결정적 시점에 사형 집행 심각히 고려” 첫 공개 랭크뉴스 2025.04.25
48760 오픈채팅방서 장병 포섭해 군사기밀 빼돌린 중국인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4.25
48759 홍준표 "내가 대표였으면 계엄 없었다" 한동훈 "尹에 아부한 사람들 책임" 랭크뉴스 2025.04.25
48758 '민원사주’ 의혹 류희림 사직서 제출‥"방심위 정상화 첫걸음" 랭크뉴스 2025.04.25
48757 ‘관치 금리’가 차려준 잔칫상…4대 금융지주, 1분기 이자 이익만 10조 랭크뉴스 2025.04.25
48756 유영상 SKT 대표 "해킹 사고, 고객에 죄송‥유심 무료 교체" 랭크뉴스 2025.04.25
48755 [단독] “정치 안해요”→“좀 봅시다”…한덕수, 정대철과 대선 논의? 랭크뉴스 2025.04.25
48754 안철수·이준석, ‘이과생’ 이름으로 포옹을 세 번이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5
48753 한덕수 결단 임박… 내주 대선 입장 밝힐 듯 랭크뉴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