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자리를 지켜온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오는 28일 자로 차장 직위가 박탈됩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지난 21일부터 경호처장 직무대리를 맡은 안경호 기획관리실장이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28일 자로 대기를 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고 대통령실 비화폰 통신 기록을 삭제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 차장은 지난 15일 경호처 내부 회의에서 사의를 표명한 뒤 최근까지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호처 직원들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이 "윤 전 대통령의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했으며 직권 남용 등 갖은 불법행위를 자행해 조직을 위태롭게 했다"며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렸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33 [실손 대백과] 보험 분쟁 해결 무료 손해사정사 이럴 땐 선임 불가 랭크뉴스 2025.04.26
48932 “사람 만나는 게 일인데”... 은행 출신 증권사 사장님의 ‘근태 단속’ 랭크뉴스 2025.04.26
48931 보름 넘게 ‘선거 관리’ 언급 않는 한덕수···8년 전 황교안과도 대조적 랭크뉴스 2025.04.26
48930 오늘 장례식…유흥식 추기경 “교황, 복음적 삶 실천” 랭크뉴스 2025.04.26
48929 "중국 개방해야 관세 철회"‥방위비 분리 시사 랭크뉴스 2025.04.26
48928 美증시 3대 지수 나흘째 동반 강세 마감… 테슬라 9.8% 급등 랭크뉴스 2025.04.26
48927 "왜 하필 나야!" 절규했다…아빠·엄마·할머니·남편잃은 그녀 랭크뉴스 2025.04.26
48926 이재명 “정치보복 안 한대도 안 믿어”…민주 후보들 “검 수사·기소권 분리” 랭크뉴스 2025.04.26
48925 1년새 100억 뛴 황금박쥐 뭐길래…KTX도 멈춰 세운 이 축제 랭크뉴스 2025.04.26
48924 민주당 대선 경선 마지막 토론 “양극화 완화” “50조 추경”…검찰개혁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5.04.26
48923 "○○이가 다쳤어요" 친구 팔아 친구 엄마에 1억 뜯은 30대 랭크뉴스 2025.04.26
48922 美연준 금융안정보고서 "최근 증시 조정에도 주가 여전히 높아" 랭크뉴스 2025.04.26
48921 불타는 여자친구와 나르시시스트… 세기말 '사이코'가 왔다 랭크뉴스 2025.04.26
48920 미소년 분장 여자와…수천만원 척척, 中여성들 빠진 신종 데이트 [세계한잔] 랭크뉴스 2025.04.26
48919 최고 소재 원한 정의선, 美 진출 절실한 장인화… 현대차·포스코 ‘맞손’ 배경 랭크뉴스 2025.04.26
48918 이번 주말 마트 가세요…음료부터 닭가슴살까지 가격 오릅니다[똑똑! 스마슈머] 랭크뉴스 2025.04.26
48917 생방송 중 "엄마한테 연락만 좀 해주세요"…강진에도 자리 지킨 앵커 랭크뉴스 2025.04.26
48916 채상병∙명태균∙건진∙도이치…검∙경∙공 수사망에 포위된 尹부부 랭크뉴스 2025.04.26
48915 천안서 캠핑하던 텐트서 불…3명 화상 랭크뉴스 2025.04.26
48914 일터 아닌 쉼터 된 공장 카페 랭크뉴스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