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자리를 지켜온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오는 28일 자로 차장 직위가 박탈됩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지난 21일부터 경호처장 직무대리를 맡은 안경호 기획관리실장이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28일 자로 대기를 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고 대통령실 비화폰 통신 기록을 삭제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 차장은 지난 15일 경호처 내부 회의에서 사의를 표명한 뒤 최근까지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호처 직원들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이 "윤 전 대통령의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했으며 직권 남용 등 갖은 불법행위를 자행해 조직을 위태롭게 했다"며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렸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31 [단독] 공천개입 의혹 밝힐 육성 녹음‥검찰 확보할까 랭크뉴스 2025.04.25
48830 ‘민원 사주’ 감사 앞둔 류희림 방심위원장 사의…“법적 책임 물어야” 랭크뉴스 2025.04.25
48829 “우리집 개·고양이 데리고 식당 갈 수 있다”···식당 준수 기준은? 랭크뉴스 2025.04.25
48828 기저귀 차고 본다는 '4세 고시' 영향? 강남3구 아동 우울증·불안장애 심각 랭크뉴스 2025.04.25
48827 트럼프 “한국 군대 위해 수십억 달러 지불”…방위비 관세와 별도 협상 랭크뉴스 2025.04.25
48826 [속보] 이재명 "이런 검찰 본 적 없어… 수사권·기소권 다 갖는 시스템 끝낼 때" 랭크뉴스 2025.04.25
48825 트럼프 "시진핑이 전화해 통화"…中과 관세 직접 협상 시사 랭크뉴스 2025.04.25
48824 트럼프 “한국에 방위비로 수십억달러 지불”···과장된 인터뷰로 ‘간접 압박’? 랭크뉴스 2025.04.25
48823 [속보] 트럼프 “한국에 군사비 수십억달러 지불…관세와 별도로 다룰것” 랭크뉴스 2025.04.25
48822 이재명 “이런 검찰 본 일 없어···증거 조작하고 사건 아예 새로 만들어” 랭크뉴스 2025.04.25
48821 문재인 "검찰 기소 부당, 정해진 방향대로 무조건 밀고 가"‥작심 비판 랭크뉴스 2025.04.25
48820 [단독] "신 행정관은 '찰리'가 관리"‥'건진' 가족 몫 지금도 용산에? 랭크뉴스 2025.04.25
48819 신분당선서 갑자기 지퍼 내린 '군복 노출남'…"20대 현역 군인이었다" 랭크뉴스 2025.04.25
48818 ‘민원 사주 의혹’ 류희림 방심위원장 사의···언론단체 “반드시 책임 물어야” 랭크뉴스 2025.04.25
48817 트럼프 “한국에 방위비로 수십억달러 지불”···타임 인터뷰서 ‘부풀리기’ 랭크뉴스 2025.04.25
48816 의료급여 외래진료 연간 365회 넘기면 본인 부담 30% 적용 랭크뉴스 2025.04.25
48815 "서울 재건축 장벽 낮춘다" 이재명 1호 부동산 공약… '말 바꾸기' 우려, 이유는 랭크뉴스 2025.04.25
48814 강남3구 어린이 우울증 심각…“사교육 스트레스” 랭크뉴스 2025.04.25
48813 대미 협상 안 서두른다… 조선 패키지로 7월 초 관세 폐지 추진 랭크뉴스 2025.04.25
48812 '금녀' 관례 깨고 교황 곁에서 조문 80대 수녀 화제 랭크뉴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