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명품백 사건은 항고기각
한겨레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결정했다. 다만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서는 재수사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고검은 2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피항고인 김건희의 자본시장법 위반 항고사건에 대해 재기수사를 결정했다”면서 “같은 피항고인 등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항고사건은 오늘 항고기각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는 재기수사 여부를 검토한 서울고검 형사부가 직접 맡기로 했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공범들의 사건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서 관계인들에 대한 추가조사 필요 등이 있어서 재기수사 명령했다는 게 서울고검 설명이다.

지난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와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가 김 여사를 경호처 부속건물에서 출장조사한데 이어 두 사건 모두 불기소 처분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95 한국 맛 담은 ‘K-소스’, 라면 열풍 이을까… 식품업계 잇단 참전 랭크뉴스 2025.04.25
48794 검찰, 尹 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 수사 재개…내달 고발인 조사 랭크뉴스 2025.04.25
48793 홍준표-한동훈 맞수 토론…“사사건건 깐족” “윤 옆에서 아부” 랭크뉴스 2025.04.25
48792 “깐족댄다”만 10번 넘게···한동훈 네거티브에 인신공격으로 받은 홍준표 랭크뉴스 2025.04.25
48791 檢,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사건' 재수사…공천개입·건진법사 의혹 수사도 속도 랭크뉴스 2025.04.25
48790 '민원 사주 의혹' 류희림 방심위원장 사의 표명..."일신상의 사유" 랭크뉴스 2025.04.25
48789 [단독]의료계 커뮤니티에 “학사 유연화 협상 중” 주장···교육부 “전혀 아니다” 랭크뉴스 2025.04.25
48788 김건희 여사 “심신쇠약”…국회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 내 랭크뉴스 2025.04.25
48787 한덕수 ‘대선 출마’ 초읽기? 이르면 주말 정대철 만나 거취 논의할 듯 랭크뉴스 2025.04.25
48786 [속보] 트럼프 “시진핑이 전화 걸어와···관세 문제, 3~4주 내 합의할 것” 랭크뉴스 2025.04.25
48785 한동훈·홍준표의 '제살 깎아먹기' 토론, 서로 "깐족거린다" 비난 랭크뉴스 2025.04.25
48784 이재명, 호남서 총력전‥문재인 만나 '검찰해체' 외친 김경수·김동연 랭크뉴스 2025.04.25
48783 신동빈 롯데 회장, 잠실구장 방문해 자이언츠 응원… 올해 첫 직관 랭크뉴스 2025.04.25
48782 "아이스크림 좋아하던 단골손님"…상인들도 친근했던 교황 애도 랭크뉴스 2025.04.25
48781 김민희·홍상수, 아들 안고 공원 산책?… 온라인서 사진 퍼져 랭크뉴스 2025.04.25
48780 급 훈훈한 마무리…“제 정책 베꼈어요?” “좀 베꼈습니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5
48779 洪-韓, 계엄책임론 난타전…"사사건건 尹에 깐족" "尹옆서 아부"(종합) 랭크뉴스 2025.04.25
48778 한동훈·홍준표 ‘깐족’ 배틀…“아부한 사람” “시비 거는 당대표” 랭크뉴스 2025.04.25
48777 트럼프 특사 모스크바 방문 날 러시아 장성 폭탄 공격으로 사망 랭크뉴스 2025.04.25
48776 '윤어게인' 창당 밑그림은? "청년에 교회·유튜버 붙으면 수십만" 랭크뉴스 2025.04.25